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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짠내가족 ™154

[짠내아닌바보일상]Chefs Plate 후기/캐나다 밀키트 리뷰/내돈내산 해지를 하지 않아 주문이 저절로 되어버린 chefs plate 아 정말 바보 튼튼이 엄마. 삼천원 짜리 커피값 아낀다고 집에서 커피 타먹었는데 이건 두봉지에 칠만원을 넘어요 하하하.나는 튼튼이 엄마라 쓰고 호구라 읽어야죠. 냉장고 문을 열때마다 걸리적 거리고 볼때마다 내돈 칠만원이 생각나서 홧병을 불러 일으키는 이놈 자식. 아니 이거 우리 집 앞 슈퍼에 가면 만원 미만으로 다 살수 있는거 아닙니까?눈뜨고 코를 몇번이나 베이는 겁니까 튼튼이 엄마야 이렇게 생긴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영어공부도 하고 요리도 하고 중간 중간에 튼튼이 한테 까꿍놀이도 백번정도 하면서 만듭니다. 화가난 내 마음을 썬다.아니 야채를 썬다.종종종 썰어 줘요. 여기는 맨날 갈은 고기만 줍니까?이런 제기랄 앗 튼튼이가 보.. 2020. 12. 28.
[짠내건강정보]현미의 효능 10가지/알고 먹으면 더욱 건강하죠 현미의 효능 10가지 / 알고 먹으면 더욱 건강하죠 튼튼이를 임신하고 임당에 걸렸던 튼튼이 엄마. 산부인과 선생님은 흰쌀밥 대신에 현미밥을 먹을 것을 권고했고 그 이후로 현미가 조금 비싸더라고 현미밥을 계속 먹고 있다. 9개월이 지나고 튼튼이 이유식도 현미 쌀가루로 만들어 주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현미가 백미보다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백미와는 달리 연마 과정을 거치치 않으므로 현미는 영양학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은 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철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B1, 비타민B6, 비타민E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1. 혈관질환 개선 체내의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의 침착이 많아지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 2020. 12. 27.
삶은 달걀 장점 안녕하세요.블로그 이웃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삶은 계란을 좋아하시나요?저희 튼튼이네 가족은 삶은 달걀을 참 좋아하는데요.오늘은 그래서 삶은 달걀의 장점과 언제 먹으면 우리 몸에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합니다.같이 보시죠. 삶은 달걀, 아침에 먹은 좋은 점 7가지 튼튼이가 태어나고 튼튼이 아빠와 엄마는 건강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튼튼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거르기 일쑤였던 아침을 간단한 음식으로라도 먹으려고 하다 알게 된 달걀의 좋은 점을 공유하려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같이 건강해져요.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동글동글 맛있는 달걀들을 우리 튼튼이네 가족은 참 좋아하는 데요. 시간이 없어라도 튼튼이 재우고 전날 밤에 삶아 놓거나 낮에 튼튼이 보면서 혹은 집안일하면.. 2020. 12. 26.
[짠내환불]마이크로소프트 손해 배상 청구, 영수증 없어도 청구 가능/청구가능한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손해 배상 청구, 영수증 없어도 청구 가능 소비자가 최대 250불까지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손해 배상 청구는 영수증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 집단 소송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이미 2009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제기된 문제였는데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독점력을 이용해 워드, 엑셀 등 자사 제품 가격을 불법적으로 터무니없이 인상했다는 점이 논점이었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소비자 측이 승리하며, 배상금을 최대 250불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1998년 12월 23일부터 2010년 3월 11일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윈도우, 오피스, 워드, 엑셀, 또는 MS DOS)를 구매한 적이 있다면, 영수증이 없이도 최대 250불까지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이상의.. 2020. 12. 26.
[짠내뉴스]밴쿠버 시민, 이틀 연속 하우스 파티 열어 벌금 400백만원 BC주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2021년 1월 8일까지 모든 종류의 집합 금지령을 내렸다. 기본적으로 한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아니면, 집에 사람을 초대하는 것도 2300불의 벌금을 낼 수가 있다.튼튼이네도 친구들을 못만나고 참고 있는 상황. 튼튼이네가 사는 콘도에도 서로를 감시하는 눈치이다. 특히 우리 앞집 아저씨 자꾸 확인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 아저씨 우리 집에 뽀로로랑 크롱 친구들 목소리 때문에 그래요. 하하하하 그 와중에 뉴스에서 밴쿠버 시민, 이틀 연속 하우스 파티 열어 벌금 4600불이라는 기사가 떠서 티 스토리에 적고자 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파티를 하다가 적발된 이 집주인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다. 400백만 원 정도를 내야 하는데 제.. 2020. 12. 26.
[짠내일상]The Flying pig 50%할인/밴쿠버 브런치 할인 정보 항상 연말이면 북적거렸던 게스타운.한국을 못가게 되어버린 우리 가족을 위로도 하고 또 좋아하는 플라잉 피그 레스토랑에서 50%할인도 한다길래 겸사겸사 다녀왔다.진짜 밴쿠버 살면서 플라잉 피그에서 50%할인은 처음 있는일이다.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없어 텅빈 느낌이였는데 예약시간을 너무 일찍해서 그런것도 있는듯하다. 레스토랑 이름이 플라잉 피그다.한국말로 하면 나는 돼지.돼지 날아라 ㅋㅋㅋㅋ귀엽다. 항상 북적이던 레스토랑이 코로나로 인해서 조용해졌다.좋아하던 곳이였는데 슬프다. 튼튼이 아빠와 튼튼이 찾기. 레스토랑 안에는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연어 베네딕트와 머쉬룸 프리타타.모두 50%로 할인 중이다. 튼튼이 엄마가 좋아하는 프렌치 토스트도 50% 세일을 한다.진짜 밴쿠버 이민와서 처음 있는 일이다... 2020. 12. 26.
[짠내지식] 아이슬란드가 세계 최초로 한 것들! 1.세계 최초로 맥도날드가 철수한 국가 아이슬란드는 맥도날드가 진출해 철수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맥도날드는 2009년 아이슬란드에서 철수했습니다. 맥도날드는 현재까지 아이슬란드에 다시 진출하지 않았습니다.아이슬란드에는 맥도날드 말고 스타벅스도 없었어요. 2. 세계 최초로 발틱해 연안 국가들을 승인한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발틱 국가들의 독립을 승인한 세계 최초의 국가입니다. 1990-1991년에 아이슬란드는 세계 최초로 구 소련 연방에 속해있던 발틱 국가들의 독립을 승인했습니다. 발틱 국가들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가 있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외교부 앞에 있는 광장은 ‘아이슬란드 광장’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 의회 앞에는 이러한 글귀가 새겨져 있죠. “.. 2020. 12. 22.
[짠내정보]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활용방법 5가지/썬크림 버리지 말고 사용하세요 썬크림의 유통기한은 미개봉시에는 2년정도로 길지만 개봉을 하고 나서는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라고 한다.특히 썬크림을 짰을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서 나온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피부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튼튼이 엄마도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유통기한이 넘어버린 썬크림이 있길래 활용방법을 찾아보니 참 쓰임새가 많았다. 그 중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5섯가지의 방법을 적어본다. 1.피부에 묻은 유성 매직이나 네임펜 흔적 지우기 매직이 묻은 피부에 썬크림을 바르고 여러번 문지른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매직이 말끔하게 지워 진다. 2.가위의 윤활유 테이프를 자르거나 끈적거리는 스티커를 가위로 자르고 나면 가위날이 끈적거린다. 이때 가위 날에 썬크림을 바른 뒤, 잠시 후 닦아내면 깨끗해진 가위 날이.. 2020. 12. 21.
[짠내여행]아이슬란드에서 캠핑할때 꼭 알아야 할것들/캠핑 꿀팁/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에서 튼튼이네 가족과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캠핑여행을 하기로 했다. 8일간의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링 로드를 돌면서 근처에 있는 캠핑장에서 지내기로 했다. 좋은 호텔이나 에어비엔비등 다양한 숙소를 이동하며 숙박하는 것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좋은 방법이지만 캠핑이야 말로 영화같이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몸소 체험하는 좋은 여행 방법이다. 물론 여름이었다 하더라도 변화무쌍한 아이슬란드의 날씨와 자연환경 때문에 힘이 들고 몸이 피곤한건 사실이였다.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다면 분명 잊지못한 추억이 될것이다. 아이슬란드에서 캠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것들 일단 아이슬란드에서 야외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는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북대서양의 바위섬인 아이슬란드의.. 2020. 12. 20.
[짠내일상]밴쿠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올해는 취소/작년 퍼레이드 풍경 매년 12월에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하였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매년 크게 했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취소가 되었다. 크고 작은 지역 비지니스들도 참여를 하고 경찰서나 소방서들도 참여를 하였다.튼튼이 엄마는 이때 임신 8개월,날씨가 흐리고 비도 조금씩 왔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구경을 하러 나갔다. 소방차들이 지나가도 작은 선물들도 어린 친구들에게 건네 주었다. 멋진 음악도 듣고 스티커도 받았다.튼튼이 아빠는 핫 초코를 사러 가려고 했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다. 소방대원 아저씨들의 멋진 연주. 날씨가 궂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작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풍경. 한 한시간 정도 했던것 같은데 꼬마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하키 선수.미안 이름은 모르겠네요 하하하.. 2020. 12. 20.
[짠내일상]이민생활 고마운 마음 표현하기/감사의 효과/긍정적인 삶의 효과 어느덧 밴쿠버에 산지도 5년이 다 되었다. 우리 튼튼이가 태어난 곳 밴쿠버. 튼튼이가 태어나고 밴쿠버에 더 정이 들었다. 이번 연도에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도 다 한국으로 떠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서 슬펐는데 , . 그래도 자주 가는 한인 마트 이모들,스타벅스 이모들과 삼촌들, 튼튼이 아빠 직장 동료 삼촌들, 올해 모두 튼튼이와 튼튼이 아빠 그리고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이분들 아니였으면 육아 우울증에서 허우적거렸을 거야.정말 고마운 분들 :) 고마운 분들에게 작은 선물도 사고 튼튼이랑 튼튼이 아빠랑 카드도 만들어서 직접 배달해 드렸다. 튼튼이 엄마가 좋아하는 린도 초콜렛에 편지를 붙여 전달해 드렸다. 튼튼이도 낙서로 마음을 전하고 ㅋㅋㅋㅋ 마트 이모는 고맙다고 하시면서 한국에서 온 귀한 구충제를.. 2020. 12. 18.
[짠내캠핑]젖은 장작으로 캠핑하기/캐나다에서 장작 사기 당한 이야기/싼게 비지떡/물먹은 장작 말려서 쓰기 캠핑의 꽃은 캠프퐈이어지요.보통 캠핑장에서 파는 장작 한묶음은 10불 정도,한국돈 구천원 정도 합니다.캠핑장에서 파는 나무들은 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싼 대신에 직원들이 캠프 사이트까지 배달도 해주고 나무의 질도 괜찮습니다.젖은 나무는 한번도 걸린 적이 없었어요. 작년 이날은 캠핑장을 가다가 나무 장작을 저렴하게 판다는 사인을 보고 하루종일 불을 피울 생각으로 들어갔다가.......아 우리 할매는 그러셨죠 싼게 비지떡이라고.... 이 싸인을 보고 홀리듯이 나무장작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아주 마음씨 좋게 생긴 산타 할아버지 같은 분이셨는데....아니시죠?저희한테 물맥인거 아니시죠? 그냥 잘못주신거라 믿을께요 할아부지 장작더미가 엄청 많아요.나무 냄새도 솔솔. 저 트랙터 귀엽지 않나요?하나 끌고 다니고 싶네요..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