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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짠내가족 ™154

[짠내뉴스]캐나다 BC주 코로나19 지원금 신청, 12월 18일부터 신청 가능 예정 BC주 신민당이 주 정부 선거 당시 내세웠던 공약 중 하나 한 가정당 1000달러 팬데믹 지원금을 올해 말 안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그럼 저희 튼튼이네 가족도 한국돈으로 약 백만원 정도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분이 좋네요.하하 예전에 허경영씨의 대선 공약도 생각이 나네요.일억이였던 것 같은데...잘 계시죠? BC주 코로나19 지원금 신청, 12월 18일부터 신청 가능 예정 BC주 정부가 BC주 코로나19 지원금(면세) 신청을 이번 달 안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C주 코로나19 지원금은, BC주 신민당이 주 정부 선거 당시 내세웠던 공약이었습니다. BC주 신민당은 지난 선거 당시 공약으로 “연소득이 12만 5천 불 이하인 가정에는 1천 불, 연소득이 6만 2천 불 이하인 개인에게는.. 2020. 12. 17.
[짠내투어]밴쿠버에서 꼭 들려야 할 관광명소/스쿼미시 씨투스카이 곤돌라 가격/뷰 감상/연간 회원권 가격/ 캐나다 밴쿠버에 오시면 꼭 들려야 할 관광명소 스쿼미시 SEA TO SKY 곤돌라. 지금은 곤돌라의 저 철끈이 끊어져서 곤돌라는 하지 않고 있어요.지금이 두 번째 끊어진 거예요. 저 철끈을 끊은 범인은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튼튼이 엄마가 사랑하는 스쿼미시 곤돌라 다시는 끊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진은 씨투 스카이 곤돌라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지상에서 산 정상까지는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코로나 전에는 한 곤돌라에 8명씩 탑승을 했었어요. 가격은 5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19세 부터 64세까지의 어른은 $53.95 온라인으로 표를 예매 시 천 원 더 저렴하네요. 한국돈 오만 원 정도 됩니다. 아이 둘과 어른 둘이라면 패밀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에요. 등산으로 올라가셔.. 2020. 12. 16.
[짠내일상]홀푸드마켓 걸어서 가기/홀푸드 구경하기/라이온스 게이트 건너기 튼튼이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마켓은 홀푸드 마켓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마트 안의 데코레이션이 아기자기한 것이 참 귀여워요 :)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세일할 때 구매하면 다른 마켓들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튼튼이 아빠의 휴무날에는 다운타운에서 조금 벗어난 곳을 구경가곤 하는데 이 날도 집에서 조금 떨어진 놀스밴에 있는 홀푸드에 갔다 왔습니다. 자 튼튼이 아빠야 준비됐나? 집에서 놀밴까지는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구글맵이 그러네요 :)우리 튼튼이도 간식이랑 이유식 다 챙기고 이불에 인형 친구들에 헥헥 다 챙겨서 이사 갑니다. 라이온스 게이트도 지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 디자인한 사람이 디자인한 라이온스 게이트예요. 그래서 그런지 금문교 느낌이 아주 많이 납니다. 차들이 쌩.. 2020. 12. 15.
[짠내아닌바보일상]Chefs Plate요리하기/레시피/후기 전에 배달이 왔던 Chefs Plate이 냉장고 문을 열때마다 걸리적거려서 오늘은 큰마음 먹고 요리를 하기로 시작한다. 레시피에는 삼십분이 걸린다고 했으니 우리 튼튼이 돌돌이에 앉혀놓고 삼십분만 기다려 달라고 튼튼이에게 이야기 한후 사진도 찍고 요리도 해야 한다.바쁘겠군,오늘은 내가 요리사 하하하 이렇게 레시피를 보고 만들면 된다.요리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돈도 쓰고 에라이.... 이렇게 봉투안에 모든 재료가 다 들어 있다. 여기서 부터 내가 이제 요리를 하면 된다.야채들도 씻고 자르고 튼튼이 한번 보고 또 자르고 바쁘다 바빠. 가지런히 잘라 주세요옹.애기 엄마는 바쁘니까 막 잘라요.손 조심하세요 호박 자르다 손 까지 나가요. 이탈리안 소세지니까 소세지도 만들어야 한데요.아 소세지 만들어 본적 없는데 .. 2020. 12. 15.
[짠내일상]캐나다 스타벅스에서 생일쿠폰으로 무료 커피 마시기/생일 쿠폰 사용 방법/쿠폰 사용 꿀팁 12월12일은 튼튼이 엄마의 생일이였다.학교 다닐때 생일 날짜 때문에 엄청 놀림을 받았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하루만 일찍 아니면 늦게 태어날걸... 음...사실 엄마가 되고 나서 아니 나이가 먹고 나서 부터는 왠지 나의 생일날이 그냥 보통의 날들과 같은 느낌이랄까?나의 생일 이틀전 스타벅스에서 문자를 받았다. 나의 생일을 스타벅스가 제일 먼저 축하해 준다.하하하 생일 꼬깔모자를 보니까 기분은 좋다. 오직 생일 당일날만 무료 음료나 무료 샌드위치를 먹을수 있다고 한다.전에는 생일 하루 이틀 전에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스타벅스도 코로나로 많이 힘든가 보다...스타벅스야 힘내라... 내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 매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참이다.튼튼이도 꽃이 예쁜지 한참을 두리번 거리길래 한동안 저기 서 있었.. 2020. 12. 14.
[짠내일상]친구의 커피숍 방문하기/BEYOND COFFEE/OAT LATTE/저렴한 가격/10불 미만으로 벤쿠버에서 아침식사 하기 오늘도 어김없이 레인 쿠버 밴쿠버는 비가 온다. 이제는 너무 많이 비가 오지 않으면 비 오는 날도 괜찮다. 튼튼이랑 집에 있는데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심심하면 커피숍에 놀러 오라는데... 오늘 튼튼이 아빠는 일을 하고 집에는 나랑 튼튼이만 둘이 있으니 친구 얼굴 볼 겸 산책 겸 갔다 오기로 한다.집에서 왕복 30분 정도에 있는 카페라서 부담없이 갔다 오자.튼튼아 친구가 일하는 카페.이름은 BEYOND COFFEE 지금 주변이 한창 공사 중이다. 튼튼이가 더 크기 전에 많이 안아주고 싶어서 아기띠 매고 갔다 왔는데 어깨 나가는 줄...... 튼튼이는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신기한지 한참을 두리번 두리번,비가 와서 그런지 바깥공기가 더 청량해진 느낌이였다. 카페에는 사람들이 없었다.앉을 수 있는 의.. 2020. 12. 14.
[짠내건강지식]안구 건조증/증상/원인/예방 방법 요 몇달간 튼튼이를 재우면서 스마트 폰으로 티 스토리도 쓰고 네이버 검색도 하고 이것저것 했더니 눈이 많이 건조해 지고 피로해 졌다. 오늘은 눈이 간지러워서 비볐더니 왼쪽 눈이 퉁퉁 부어 버렸다.그래서 오늘은 안구 건조증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볼까 한다.나쁜 습관은 빨리 버려야지 내일부터 튼튼이 재울때는 핸드폰을 아예 가지고 들어가지 말아야겠다.과연? 안구 건조증은 도대체 무엇일까? 더보기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보다 쉽게 말하면 눈의 윤활제와 같은 눈물이 마르거나 흐르지 않아 눈(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눈이 자주 시리며, 이물감이나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2020. 12. 13.
[짠내일상]캐나다 서브웨이 할인정보/쿠폰/두개사면 하나무료 서브웨이 좋아하시나요?여기서 제가 말하는 서브웨이는 지하철 아니죠.샌드위치죠 하하 너무 재미없었나요? 튼튼이네 가족도 서브웨이 좋아합니다. 가격적인 면이 좀 비싸긴 하지만 가끔 세일을 할때면 사서 근처 공원가서 먹기도 하고 캠핑갈때 싸가기도 하고 튼튼이 아빠 회사갈때 도시락으로도 싸주기도 합니다.하하 튼튼이 아빠야 미안하데이 토마토로 캐나다 국기를 표현했네요.저는 샌드위치에 토마토가 들어가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물론 토마토 즙이 뚝뚝 떨어지긴 하지만...첫 데이트때는 드시지 마세요. 지금 캐나다 서브웨이에서는 기프트카드 25불 짜리를 사면 작은 서브웨이를 하나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요.언제 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행사가 끝나기 전에 서브웨이 매장으로 갑니다.어떤 매장은 하고 어떤 매장들은 안하더.. 2020. 12. 12.
[슬기로운이민생활]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기/무례한 사람에게 문자를 받는다면/기분 나쁜 중고거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할수 있을까?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크게 감정소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어떤 사람은 무례한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무례한 사람들에게 나의 불쾌한 기분 표현해서 다음에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아 어렵다.마음의 평화를 얻는일.사실 나는 남이 나에게 준 상처를 곱씹고 나쁜 감정에 휩쓸려 아까운 하루를 버리는 답답한 스타일이였다. 오늘은 생각지도 못하게 문자로 무례한 사람을 만났다.모르겠다.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내가 무례할 수도,나의 블로거 이웃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진다. 얼마전 한국 커뮤니티에 안 입는 캐나다 구스 자켓을 올렸었다.벤쿠버에 와서 입을 일이 별로 없었기에 $1100불 정도에 구매했지만 중.. 2020. 12. 10.
[짠내일상]캐나다 스타벅스 원플러스 원 무료 쿠폰/바이원 겟원 프리/스타벅스 꿀팁 오늘부터 14일 까지 캐나다 스타벅스에서 하나사면 하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오늘 튼튼이 아빠랑 스타벅스 갔는데 이걸 못보고 그냥 시켰네요.하하하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다음주 월요일까지 행사를 진행합니다.이 사진은 카라멜 뷸레라는 음료인데 위에 카라멜 토핑이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겨울철에만 나오는 시즌 음료예요.이건 뭘까요?에그녹 아니면 진저브레드 라떼 같은데 아시는 분?이것도 새로나온 음료 같아요.콜드브류에 크림같은거 넣은것 같은데 사실 저희는 아메리카노나 라떼만 마셔서 콜드브루는 잘 모르겠어요.프라푸치노들도 하나사면 하나 무료입니다.하지만 아시죠?프라푸치노들은 칼로리가 어마무시해요 :) 스타벅스 캐나다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입니다.저 휘핑크림 한번 쓱 베어물고 싶게.. 2020. 12. 9.
캐나다 수도 맞추기 안녕하세요 :)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튼튼이네 엄마입니다.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꺼라고 생각하는데 캐나다의 수도는 어디일까요?사실 저도 캐나다 오기 전에는 캐나다의 수도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캐나다의 수도는 과연 어디일까요? 1. 벤쿠버 2. 토론토 3. 캘거리 4. 오타와 어디일까요? 튼튼이네가 살고 있는 벤쿠버 일까요?아님 소고기로 유명한 캘거리 일까요? 아니면 많이 들어본 토론토?정답은 바로 오타와 입니다.저는 캐나다오기 전에는 토론토가 캐나다의 수도 인줄 알았네요 허허허허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자,지방자치단체로 온타리오주 내에 두 번째로 큰도시라고 하네요.수도인 만큼 정부 건물들도 많이 있어요.튼튼이 엄마와 친하게 지냈던 동생은 정부기관에 취직하고 싶어서 오타와로 떠났는데 취직했는지 모르.. 2020. 12. 8.
[짠내일기]캐나다에서 영어쓰기 싫어요/자존감 낮은 튼튼이 엄마의 자아성찰 몇일전 통장에서 나도 모르는 돈이 빠져 나갔다.$75불이나 되는 꽤 액수가 큰 금액이였는데 알고보니 chefs plate에서 빠져 나간 돈이였다. 무료 밀키트를 받기 위해 나의 카드 정보와 주소를 입력해 놓았어야 했는데 알고보니 해지하지 않으면 계속 돈이 빠져나가는 시스템이였다.잘 읽어보고 했었어야 하는데 공짜에 눈이 멀어 그 깨알같은 글씨를 보지 못한 내 잘못이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에잇 커피값 아끼면 뭐하나 75불이 날아 갔는데 에라이 튼튼이 엄마야 바보야? 어이없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억울하기 까지 했던 그날 나는 chefs plate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환불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 20분 남짓을 기다려서 상담원과 연결된것 같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떤 단어..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