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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에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하였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매년 크게 했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취소가 되었다.
크고 작은 지역 비지니스들도 참여를 하고 경찰서나 소방서들도 참여를 하였다.튼튼이 엄마는 이때 임신 8개월,날씨가 흐리고 비도 조금씩 왔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구경을 하러 나갔다.
소방차들이 지나가도 작은 선물들도 어린 친구들에게 건네 주었다.
멋진 음악도 듣고
스티커도 받았다.튼튼이 아빠는 핫 초코를 사러 가려고 했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다.
소방대원 아저씨들의 멋진 연주.
날씨가 궂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작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풍경.
한 한시간 정도 했던것 같은데
꼬마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하키 선수.미안 이름은 모르겠네요 하하하
안녕 아저씨이
멋지게 옷을 입은 꼬마 친구들도 퍼레이드에 참여를 하고
진기명기 쑈도 펼쳐지고
멋진 물고기 언니
흥이 넘쳤던 중국 팀.한국팀도 참여를 했는데 한눈 팔다가 사진을 못찍었다...하하하하
산타할아버지는 어디 계셨을까?궁금하군....
부디 내년에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다시 부활하기를 그럼 우리 튼튼이랑 손 잡고 구경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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