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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76

[짠내쇼핑]캐나다의 한인마트feat 팁 일주일에 두번 한인마트에 간다.매주 금토일은 세일하는 기간이라 세일할때에만 간다.왜냐면 한인마트는 너무 비싸우리 튼튼이 아빠 도시락 싸줄 참치랑 오징어찌찌젖.골뱅이 소면할때 쓸 골뱅이랑 내가 좋아하는 단팥죽도 세일하길래 하나 냉큼.짜파로니도 세일하니까 담고 어머몽쉘도 세일하니까 사야해오 얼마만에 사는 라면인가역시 한국마트에 가면 기본이 50불이 넘는다. 튼튼이 엄마의 한인마트 장보기 팁 기프트 카드를 사서 포인트 카드에 적립후 장을 본다.한인 마트들은 세일 품목에 포인트를 주지 않기 때문에 기프트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더 빨리 모을수 있다. 우리는 매달의 첫째주에 300불(한국돈 26만원정도)을 충전하고 300불 안에서 장을 보기로 한다. 야채 과일 고기류는 노프릴스를 이용한다. 벤쿠버에서 가장저렴한.. 2020. 11. 9.
[북미 스타벅스]크리스마스 신메뉴와 컵디자인공개 스타벅스에도 신메뉴와 함께 겨울이 찾아왔다.매해 연말 북미 스타벅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컵을 공개했는데 이번 디자인 역시 알록달록 귀엽다. 스타벅스에선 사람들이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처럼 컵을 들고 다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잠깐이나마 무언가를 기대할수 있도록 등불이 되고 싶다고.....튼튼이 아빠랑도 한잔씩 했다.11월6일에만 무료로 주는 컵도 받아왔다.알록달록 예쁜 쓰레기 컵들이 전시되어 있다.이런거 이제 사지 말자 튼튼이 엄마야알록달록한 컵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꼬마전구처럼 귀엽다. 2020. 11. 8.
캐나다 BC주에서 코로나 확산방지 권고사항 어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9명 이란다 무섭다. 튼튼이 아빠랑도 에어 허그를 ❤️👍🏻👶🏻저도 내일부터 화분에 물을 주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겠어요 :)친구가 없는데요.....또르륵이상 BC주에서 튼튼엄마 기자였습니다. 2020. 11. 7.
캐나다 아웃도어/캠핑용품점 MEC 맥 튼튼이 아빠의 마지막날 휴무날.날씨가 좋다.이런날은 나가야돼.튼튼이가 유모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어디 갈까 하다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맥에 가보기로 한다.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얼굴없는 가족들.튼튼이 엄마가 좋아하는 초경량 텐트 MSR이 걸려 있다.역시 예쁘다.입은 하난데 물병은 왜 또 사고 싶은지 안돼 내가 물병을 또 사면 튼튼이 동생이다.곰 스프레이도 진열되어 있다.조금있으면 이 친구들 겨울잠 잘때 아닌가?곰 스프레이는 꽤나 비싸다 저거 한개에 한국돈 오만원정도 했다.매장은 넓고 깨끗했다.귀요미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가 두둥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나의 로망.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나의 로망은 수백가지가 넘는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저렇게 개조해서 뒤에는 침대도 놓을수 있게 해 놨다.벤쿠버 MEC매.. 2020. 11. 7.
캐나다 빵집 추천 COBS BREAD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는 오늘도 동네 어귀에 있는 콥스 브레드로 향한다.당일 생산으로 저렴하고 맛도 좋고 Loft구매시 (한국의 식빵같은 빵?)도장을 찍어주는데 열 네개 구매시 하나 무료로 받을수 있다.바로 이 쿠폰 앞으로 열세개 더 찍으면 된다잉빵굽는 냄새에 홀려 들어가면빵의 종류가 참 많다.늦게가면 품절되는 빵들도 많아서 아침 일찍 가시는걸 추천.운이 좋으면 갓구운 빵을 구입할수 있다.수프에 찍어먹는 빵들은 한국돈 천원미만으로 구입가능.이쪽은 달달한 빵들 시나몬 롤이나 커스타드가 들어간 빵 종류들이 많다.만든지 하루 전날이 된 빵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을 하고 있다.큰거 한봉지에 한국돈 삼 사천원 대.내가 좋아하는 말린 살구와 건포도빵. 촘촘이 말린 살구와 건포도가 들어있어 잼을 따로 바르지 않.. 2020. 11. 7.
11월 6일 캐나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무료 증정 내일 11월6일 단 하루 스타벅스에서 음료 주문시 무료로 리유저블 컵에 담아준데요 :)아무 음료나 상관없다고 합니다.컵 소진시 일반 종이컵으로 대체 된다고 하네요.내일도 튼튼이 아빠 쉬는날이니까 같이 가야겠어요 저는 과연 내일 저 컵을 받을수 있을련지요.내일 그 결과 알려드릴께요 :) 2020. 11. 6.
[짠내캠핑]캠핑용품 싸게 살수 있는 사이트 캠핑박사 튼튼이 엄마입니다 오늘은 저렴하게 캠핑용품을 구매할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데이. 1.라스트 헌트 https://www.thelasthunt.com/?gclid=CjwKCAiA4o79BRBvEiwAjteoYJQ_I1UXE4ZeCfybmY6nGpN6LA08vkmLGrloTdukqkruXMbdLFYNPhoCgGAQAvD_BwE 한국분들이 좋아하시는 브랜드가 많아요 :)아크테릭스가 한국돈 19만원 정도 하네요.주말이나 공휴일이 있는 날에는 할인된 가격에 또 할인을 받을수 있는 쿠폰을 나누어 줍니다.스탠리에서 나온 캠핑용 반합세트를 만오천원정도에 살수 있네요. 2.에디 바우어튼튼이 아빠가 좋아했던 브랜드 입니다.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세일을 통 크게 해줘서 좋아합니다. https://www.ed.. 2020. 11. 6.
[짠내캠핑]돈 안드는 겨울 캠핑 꿀팁 안녕하세요 놀라지 마세요 :)배트맨 아닙니다. 캠핑박사 튼튼엄마입니다.튼튼아 미안 네 엄마란다.저의 백팩과 텐트입니다.여기에 다 들어갑니다.아이슬란드에서 부터 캐나다 미국까지 함께 한 친구들 입니다.텐트는 십만원대 중반에 구입해서 엄청 잘 쓰고 있어요.겨울에 캠핑용품이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비싼거 갖고싶어요 필요없습니다.저희의 침낭입니다.-6도 까지 커버되는 침낭입니다.세일해서 십만원정도에 구매했어요.물을 끓여서 페트병에 넣고 안고자면 엄청 따뜻해요.아 캠핑가고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캠핑장입니다.이만원대 초반에 프라이빗 한 바다뷰를 만끽할수 있어요. 튼튼이 엄마의 짠내 동계 캠핑팁 1.내복입고 수면양말 신고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비니모자 쓰고 장갑끼고 침낭안에 들어가기:목을 감싸면 체온이 3도 올라.. 2020. 11. 5.
아이슬란드에서의 캠핑 이튿날 아이슬란드에는 캠핑장이 참 많아요.앗 제가 좋아하는 짐니가 주차되어 있어요.저는 이런 종류의 차를 좋아합니다. 나중엔 문짝 없는 차로 오프로드를 달리는게 저의 꿈입니다. 폭포 근처에도 캠핑장이 있었어요.저희는 좀 더 아늑한 캠핑장을 원했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콸콸콸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마치 튼튼이 아빠의 소변 하늘로 용이 승천하는것 같았어요.튼튼이 아빠와 폭포8월 중순의 아이슬란드는 춥습니다.멋부리고 갔다가는 골로 가는 수가 있어요 :) 저희도 아늑하게 덤불숲 안쪽에다가 텐트를 치고벤쿠버에서 싸온 떡과 라면으로 떡볶이를 해 먹었어요 :)비카 캠핑장의 주방 모습입니다.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 2020. 11. 5.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캠핑 벤쿠버 공항에서 아이슬란드까지는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자연을 사랑하는 튼튼이 엄마와 아빠는 가슴이 두근두근.대자연의 끝판왕 아이슬란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렌트한 차를 픽업하고첫번째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십분 정도에 있는 캠핑장이였는데 돈을 지불하고 아무곳이나 가서 텐트를 치면 됩니다.샤워장.공용주방 모두다 있었어요 :) 캠핑하시면 무료 입니다.다른 캠핑장들은 샤워장에서 돈을 받는 곳도 많더라구요. 돈을 지불하면 텐트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캠핑장의 공용 주방.저는 항상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요리를 했었는데 아무도 없고 좋았어요. 사람들이 두고간 요리재료나 식용유 케찹 그리고 옷이나 캠핑용품들도 쓸수 있어요.저희는 이곳에서 부탄가스를 득템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튼튼이 엄마.. 2020. 11. 4.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feat캠핑)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 작년 여름 나와 튼튼이 아빠 그리고 뱃속의 튼튼이가 캠핑을 간 곳입니다.캐나다에서 캠핑장비를 매고 아이슬란드에 왔어요.저희는 미니멀 캠퍼들이라 텐트까지 가방에 다 들어가는 사이즈를 사서 돌아다녀요. 캠핑장비 비싼거(갖고 싶어요)상관없습니다.일단 떠납시다.(코로나야 제발 끝나라 제바알)신난다 신난다.튼튼이 엄마는 이때 임신 삼개월이였어요 :)저의 산부인과 선생님이 캠핑갔다와도 된다고 하셨어요.작년에 안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비카 캠핑장은 정말 멋있고 예쁘고 다합니다.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저희도 서둘러 텐트를 쳤어요 :)일단 라면부터 끓이고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튼튼이의 출산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꾸욱 눌러주세용 2020. 11. 3.
[짠내캠핑]혹시 캠핑 좋아하시나요? 튼튼이가 태어나기 전튼튼이 아빠와 튼튼이 엄마는 캠핑을 많이 다녔습니다.캐나다 BC주의 캠핑장은 인기가 아주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꽉 찹니다. 가끔 캔슬하는 자리도 있어서 매일매일 확인하면 운 좋게 예약이 가능해요 :)튼튼이 아빠와 튼튼이 엄마의 행복한 시간입니다만 이제는 행여라도 옷깃만 스쳐도 둘째가 생길까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죠.튼튼이 엄마의 자유로운 한때.마음 잘 맞는 친구들은 토론토랑 한국으로 떠났어요 다시 오라고 엄청 꼬시는 중인데 다시 올것 같아요. 해외에서 마음 맞는 친구사귀기는 현빈오빠랑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날 확률이랑 비슷하니까요.돌아와라 친구들아.장작불에 소세지 드셔 보셨나요?드셔 보세요 엄청 뜨거워요 입 천장 까져요.캐나다 옥수수 드셔보셨나요?한국 옥수수랑 다른..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