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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76

[짠내여행꿀팁]하와이 여행에서 꼭 필요한 8가지/알면 돈 아끼는 꿀팁 매년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 액티비티 여행지로 사랑받는 하와이 모든 사람들의 지상낙원 하와이.튼튼이네 가족도 하와이를 사랑한다.밴쿠버에서 하와이까지는 비행기로 5시간 정도 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튼튼이네도 하와이를 자주 다녔었다.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 하와이도 물가가 싼편은 아니기에 미리 알아두고 사가지고 가면 좋을 그리고 또 돈도 절약할수 있는 10가지를 소개해 본다. 가져가면 돈 아끼는 하와이 여행 준비물 아쿠아슈즈 : 하와이 바닷속은 고운 모래보다 산호초와 바위가 많아 발을 다치기 쉽다.튼튼이 엄마도 산호초에 엄지 발가락을 베었던 기억이난다.정말 짜릿하게 아팠던 경험이였다. 서핑, 스노클링 등을 할 예정이라면 아쿠아슈즈를 준비해 가는것을 추천한다. 핸드폰 거치대 : 내비게이션보다 구글.. 2020. 12. 31.
[부자인생]탁월한 인생을 위한 자기관리 150개 가난하게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잘못이다. - 빌게이츠- 나는 더 이상 짠내생활을 하지 않기로 했다 가끔만 짠내하고 좋아하는 일에 돈을 쓰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사주고 맛있는 것을 사주어도 될 만큼의 경제적 자유와 여유를 얻기위해 2021년에는 더욱더 노력할것이다 :) 행복해요 우리모두 :) 우리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 자기관리 150가지. 인생 최고의 해는 아직 오지 않았다. 사람들은 해가 바뀌면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한다. 누구나 한다고 해서 다 잘하는 건 아니다. 헬스클럽이 회원권을 과도하게 팔아먹는 이유는 우리의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날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죽지 마시라. 당신만 그런게 아니니까. 우리에게는 훨씬 더 나은 계획이.. 2020. 12. 30.
[짠내지식]아이슬란드의 수도는?/아이슬란드의 국기는? 튼튼이 엄마가 사랑한 나라/튼튼이의 마음의 고향/튼튼이 아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아이슬란드이다. 오늘은 바로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알아보는 시간.발음이 어려워서 튼튼이 엄마가 이 수도를 외우는데 시간이 걸린건 안비밀 히히. 아이슬란드의 정식 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이다. 국토의 약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10만 3,000㎢로 한반도의 약 1/2이다. 2011년 10월 기준 아이슬란드 인구는 31만 9,090명이고, 인구밀도는 3.1명/㎢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며, 레이캬비크 인구는 11만 9,000명이다. 기후는 한랭하다. 여름 평균 기온은 10℃, 겨울.. 2020. 12. 29.
[짠내투어]아이슬란드 남부해안투어/요쿨살론Jökulsárlón/빙하 호수 튼튼이가 잠든 이 시간 나는 또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남부 해안으로 달리다 보면 요쿨살론이라 불리는 호수가 나온다. 아이슬란드 남동쪽에 위치한 커다란 얼음 덩어리로 가득한 미지의 빙하 호수. 이 빙하 호수는 경이로운 경관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꼭 봐야 할 곳 중 하나에 뽑히기도 한다. 튼튼이네가 갔을때도 관광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다. 코로나 때문에 다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렸지만, 우리는 가는 길이 너무 멋져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느라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빨리 가지 않아도 괜찮다. 그게 바로 캠핑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오늘 못 가면 내일 가면 된다. 내일 못 가면 뭐 내일모레 가면 되지 뭐. 튼튼이 아빠와 삼춘의 슬픈 사랑이야기 요쿨살론 근처에는 다.. 2020. 12. 28.
[짠내투어]시애틀에서 꼭 가봐야 할곳 10/미국 서부여행 밴쿠버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미국 북서부 최대 도시 시애틀.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밴쿠버에서 많은 사람들이 당일 치기나 주말에 종종 놀러 가는 도시 중 하나이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애틀을 차나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미국 국경지역이 꽤 붐비므로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비행기로도 갈 수 있지만 우리는 짠내 투어이기 때문에 제일 저렴한 버스나 자동차도 이동하는 것을 추천.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만추 등 영화로 유명한 시애틀은 숲의 규모도 매우 커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에메랄드 시티'라는 별명도 생겼다.시내 인구 약 60만, 도시권 인구 약 330만 정도로 미국 서부에서도 LA와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시애틀.. 2020. 12. 27.
[짠내여행]아이슬란드 폭포 구경/셀라란드스포스/주차비/남부해안 일주 아이슬란드에서 꼭 봐야할 폭포 10곳 중에 한곳인 셀라란드스포스로 가기로 한날. 남부 1번 국도 링로드로 튼튼이 아빠는 열심히 운전을 하다 도로변에 있기에 쉽게 셀라란드스포스 폭포를 찾을수 있었다.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 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남부해안 쪽으로 가면 볼수 있는 폭포이다. 63미터 높이의 높고 좁은 이 폭포는 폭포 뒤로 돌아 들어가서 다양한 각도에서 황홀한 자연경관을 감상 할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우리 튼튼이네 가족도 폭포뒤에서 사진을 참 많이 찍었다.무지개도 보이고 참 좋았던 폭포중 하나 주차비를 내려는 순간 착한 오빠가 자기네 들은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한다며 주차종이를 우리에게 건네 주었다.우리도 폭포 구경을 다 하고 다른 가족들에게 종이를 건네 주었다 ; )뜻하지 않은 친절에 .. 2020. 12. 19.
[짠내여행]아이슬란드에서 캠핑하기/Geysir/게이시르/굴포스/캠핑장 뷰/화장실 튼튼이를 재워놓고 튼튼이 엄마는 또 혼자 캠핑생각에 젖었다.작년 8월에 갔다 왔는데 지역명이 기억나지 않는다.아 튼튼이 자는 사이에 빨리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또 훌적 지나버렸다. 이번에 우리가 간 곳은 게이시르라는 간헐천이였는데 간헐천의 의미는 뜨거운 암석층의 영향으로 증기의 압력에 의하여 지하수가 지면 위로 솟아오르는 온천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물을 뿜어낸다.(화산지형의 일종이다) 게이시르는 아이슬란드 레이카비크의 북동쪽으로 80km에 있는 화산지형의 일종인 간헐천이다.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근에는 온천이나 작은 간헐천이 많기 때문에 가장 큰 간헐천은 그레이트 게이시르 (The Great Geysir)라고 부른다. -출처 위키백과- 역시 게이시르에.. 2020. 12. 19.
[짠내일상]스쿼미시 곤돌라 타기/SEA TO SKY GONDOLA/곤돌라 풍경 코로나가 없었을때 우리는 근교여행을 참 많이 다녔던것 같다.오랫만에 예전사진을 보고 감상에 젖었다.튼튼이는 자고 튼튼이 아빠도 잠이 들었는데 나는 오늘 밤에 잠을 자긴 너무 아쉽다.아니 맨날 육아가 끝난 밤은 잠드는게 아쉽다.그래서 맨날 늦게 자고 다음날은 맨날 힘듦의 연속이다.하하 오늘 소개할 곳은 스쿼미시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사십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이곳에는 sea to sky라는 곤돌라가 있는데 지금은 어느 정신 나간사람이 저 곤돌라 줄을 끊어버려서 영업을 하지 않는다.벌써 두번째 끊었다.왜 그러는 걸까 힘이 남아돌면 우리집와서 튼튼이나 좀 봐주이소. 곤돌라 탑승장.직원의 안내에 따라 타면 된다.코로나 전 한창 바쁠때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탔었는데 코로나 직후에는 가족들만 태웠다. 이.. 2020. 12. 16.
[슬기로운이민생활]벤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캬약타기/저렴하게 빌리기 꿀팁/가격/리뷰 여름의 밴쿠버는 참 아름다운 곳이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우리는 밴쿠버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체험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집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상레저 샵에 기웃거리다가 사람들이 카약을 타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하기로 한다. 이때가 튼튼이가 생기기 전 여름 내 기억에 아마도 2년 전 여름이었던 것 같다. 날짜별로 카약을 빌려주는 금액이 달랐다.월요일이 제일 저렴했지만 우리가 간 날은 아쉽게도 월요일이 아니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았기에 우리는 카약을 빌리기로 했다. 월요일은 모든 카약을 반값에 이용할수 있으며 화요일은 1인용 카약 2시간 타는데 $25불 2인용 카약은 $35불로 더욱 저렴하다. 수요일은 1인용 카약 2시간 타는데 $30불 2인용 카약은 $44불이다. 엉 차 차 골목을 지.. 2020. 12. 9.
[슬기로운이민생활]캐나다에서 유격훈련을?/wild play를 아시나요? 캐나다는 참 심심한 곳입니다.한국에서 흔히 있는 PC방도 튼튼이네 엄마가 좋아하는 대중 목욕탕도 없었어요.사람들 만나고 밖에 놀러 다니는걸 좋아하는 튼튼이네 가족은 캐나다에 와서 참 많이 심심했어요.그래서 빠지게 된것이 캠핑이나 야외활동이였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WILD PLAY라는 곳입니다.튼튼이 아빠 말로는 쉬운 유격 훈련장 같은 느낌이라네요.여기서는 어른들이 와서 담력 훈련을 하기도 하고 꼬마들 생일잔치를 하기도 하고 각종 야외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다운타운에서 약 1시간 정도에 위치한 곳입니다.각 활동별로 금액이 나누어져 있어요.www.wildplay.com/maple-ridge/Maple Ridge — WildPlayYou’ll start with a training session on th.. 2020. 12. 8.
[짠내캠핑정보]캐나다에서 제일 저렴한 캠핑장 예약 방법/walk in 캠프 사이트/벤쿠버 캠핑장 오늘은 튼튼이네가 살고 있는 BC주에 있는 캠핑장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에는 아름다운 캠핑장이 많습니다.도심 근교에 위치한 캠핑장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해야 즐거운 캠핑을 할수 있지요. 사설 캠핑장도 있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는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BC PARK사이트로 들어 갑니다. bcparks.ca/explore/ Visiting Parks - BC Parks - Province of British Columbia Find a Park Electrical Hook-ups BC Parks now has electrical hook-ups in some campgrounds, including: Water Hook-ups With the exception of t.. 2020. 12. 6.
[짠내여행]겨울의 벤프를 좋아하세요?/캐나다 레이크루이스 겨울 풍경/눈 덮힌 벤프 우리가 살던 캘거리에서 한시간 반 정도의 거리의 있는 벤프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였다. 뉴 펀들랜드에서 돈만 벌다 온게 한이 되서 거의 매주 여행을 다녔다.겨울의 벤프는 스노우 보드나 스키를 타지 않아도 즐길수 있는 겨울 스포츠 들이 참 많았다.그중 빙벽타기도 하나.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빙벽을 탈수 있었는데 튼튼이 아빠와 엄마는 사진만 찍었다.아마 다시 가도 못할것 같다.무서워. 한 겨울의 레이크루이스 :) 저기 보이는 작은 오두막집은 여름에는 카약을 빌려주는 렌탈샵이다.여름에 레이크루이스에 오신다면 꼭 해보세요. 코로나가 없었던 세상의 튼튼이 엄마 튼튼이 아빠가 춥다고 사줬던 신발.고마워요 튼튼이 아빠. 레이크루이스에 전시되어 있었던 얼음 조각들. 아직 4시정도 되었던 것 ..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