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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아빠의 마지막날 휴무날.
날씨가 좋다.이런날은 나가야돼.
튼튼이가 유모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어디 갈까 하다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맥에 가보기로 한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얼굴없는 가족들.
튼튼이 엄마가 좋아하는 초경량 텐트 MSR이 걸려 있다.역시 예쁘다.
입은 하난데 물병은 왜 또 사고 싶은지 안돼 내가 물병을 또 사면 튼튼이 동생이다.
곰 스프레이도 진열되어 있다.조금있으면 이 친구들 겨울잠 잘때 아닌가?
곰 스프레이는 꽤나 비싸다 저거 한개에 한국돈 오만원정도 했다.
매장은 넓고 깨끗했다.
귀요미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가 두둥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나의 로망.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나의 로망은 수백가지가 넘는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저렇게 개조해서 뒤에는 침대도 놓을수 있게 해 놨다.
벤쿠버 MEC매장의 주소이다.캐나다에서 캠핑용품이나 백팩킹 아웃도어 용품을 구매하실때 들리셔도 좋을듯 :)
캠핑용품 싸게 구입할수 있는 사이트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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