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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76

[짠내지식]좋아하는 커피이름의 뜻과 유래 알고 마셔요 1. 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의 이름은 영어로 '빠른'을 뜻하는 Express의 이탈리아어 입니다.빠르게 추출한다는 의미에서 온 뜻입니다. 2. 아메리카노[Americano] 대용량의 커피,에스프레소보다 연하게 마시는 커피를 미국인들 (American)이 즐겨 마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 카푸치노[Cappuccino]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배경에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이탈리아어로 Cappuccino는 Hood (외투에 달린 모자, 두건)를 뜻하는 단어로 커피의 모양이 꼭 Hood와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과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Capuchinfriars 수도사들의 (민머리)머리모양과 비슷하여 이름이 붙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4. 카페라떼.. 2020. 11. 22.
[짠내요리]5분간단요리 또띠아 고구마 피자 만들기 오늘은 나도 요리사 튼튼이 엄마 입니다.튼튼이네 엄마는 고구마 피자를 참 좋아했는데 벤쿠버에는 그런게 없어요.괜찮아요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애기도 만들었는데 까짓껏 고구마 피자 만들기 쉽습니다.고구마를 삶습니다.으깹니다.뜨거울때 으깨면 잘 으깨지지만 까딱하면 내 손가락도 으깨질수 있으니 화상주의.또띠아에 토마토 소스를 쳐발쳐발 욕 아니죠 요리죠 :)그 위에 고구마 으깬걸 올립니다.잉?색이 쪼매 거시기 한데 기다려 봐요 아직 끝난게 아니니양파를 올립니다.얇게 썰어요.치즈랑 페페로니도 올리고 아까 낮에 한국마트에서 산 풋고추도 올려줍니다.오븐에 넣고 삼분정도 기다리고 꺼내세요.이야 맛있겠죠 초간단 또띠아 고구마 피자.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오늘 저녁엔 간단한 닭볶음탕 어떠세요?제가 먹고 싶어서요 :)하하 2020. 11. 21.
스낵 추천 세계판매1위 레이즈 감자칩 저렴하게 사는 꿀팁/쿠폰/감자칩 좋아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이다.금요일은 이곳 모든 마트들이 세일 하는날.튼튼이 재우고 튼튼이 아빠랑 감자칩 사먹기로 한날.레이즈 감자칩은 튼튼이 아빠와 나의 최애 감자칩.달고짜고 달고 짠 비비큐 감자칩.튼튼이 아빠가 좋아하는 맛들 중 하나이다.천일염과 후추로 맛이 나는 감자칩은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훈제향이 나는 베이컨 맛과체다치즈와 사워크림.이 맛도 못먹어 봤는데 맛있을것 같다.우리는 치즈를 좋아하니까아Wavy라고 적혀 있는 감자칩은 감자칩이 두껍고 홈이 파져있는게 특징.튼튼이 아빠는 얇은걸 좋아한다.튼튼이 아빠의 최애 짠맛이 덜 추가된 감자칩.나도 이 맛을 좋아한다.한국 포카칩이 생각나는 맛.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찹맛 시고 새콤달콤 짭쪼름 해서 처음 먹을때는 부르르 떤다.히히 나의 최애한동안 먹다가 안 먹게 된 .. 2020. 11. 21.
[짠내생활]충동구매 자제 하기 꿀팁/불필요한 소비 방지하기 충동구매를 방지하는 행동 십계명​ 평소에 10가지 쇼핑 원칙만 명심해두면 언제 어디서든 충동적인 구매 욕구를 잠재울 수 있다.​ ​1. 옷을 사기 전에 옷장정리를 하라. 옷을 구매하기 전에 옷장정리를 하면 그동안 잊고 있던 옷들이 나온다.유행에 민감했던 튼튼이 엄마였지만 덮어놓고 쓰다보면 거지꼴을 면하지 못 ....옷장정리를 하다 보면 내가 지금 사려고 하는 옷이 정말 필요한지 아닌지 알수 있다.패션의 완성은 뭐다? 2. 세일 할 때까지 기다리기 튼튼이 엄마와 아빠는 세일 할때 물건을 산다.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세일을 할때까지 기다린다.세일도 20% 30%로 그리고 60%까지 단계가 있기에 정말 급한 물건이 아니면 마지막 세일까지 기다린다.마지막 세일할때 내가 구매하려던 물건이 없다면 그 물건은 내것이 .. 2020. 11. 20.
[짠내간식]도넛도 건강하게 먹을수가 있을까? 오븐에 구운도넛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도넛을 좋아하시나요? 저와 튼튼이 아빠는 도넛을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밴쿠버에서는 맛있는 도넛 가게가 꽤 있습니다.오늘 소개시켜 드릴 도넛 가게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도넛으로 유명한 cartems 도넛가게 입니다.간판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가 가는 지점은 웨스트 판다에 있는 지점입니다. 도넛 하나씩에 커피 한잔 들고 게스 타운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서 먹는 건 안되더라고요 픽업만 가능합니다.코로나로 인해 현금도 받지 않습니다.오늘의 스페셜 도넛입니다 튼튼이 아빠는 저기 두번째 마차 쇼트브레드를 골랐네요. 구운 도넛이라 그런지 크기는 일반 튀긴 도넛보다는 작습니다. 하지만 한 입 베어 물면 묵직한 케이크 느낌이 나서 저는 배부르고 좋더라고요.도넛은 당일.. 2020. 11. 20.
[짠내생활]캐나다 스타벅스 1+1쿠폰 할인 이벤트 혹시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나요?저는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었을때도 좋아했고 캐나다와서도 계속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혹시라도 스타벅스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해서 커피 만드는 기술을 배운다면 캐나다에 갔을때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서 유치원 근무가 끝나면 스타벅스에 가서 알바를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분당이였는데 저희 원장선생님은 선생님에게 품위유지를 강조하시며 투잡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저는 말을 잘 안듣습니다.그때는 혈기왕성한 20대여서 더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그리고 그때 제 월급이 백만원대 초반이였던것 같은데 백만원으로 무슨 품위유지를 합니까 에라이. 아무튼 저는 낮에는 유치원 밤에는 스타벅스에서 마감일을 배웠습니다.그 당시 유치원은 정말 일이 많았습니다.스타벅스는 항상 아슬.. 2020. 11. 18.
[짠내제테크]우린 이렇게 해외에서 최저임금으로 이년동안 6500만원 모았다.1부 1.일단 일주일에 십만원부터 모아보자. 금액을 잘게 쪼개 내가 모을수 있는 금액과 그 기간을 명확하게 잡는다.기간이 길어지거나 모으는 금액을 터무니없이 크게 잡는다면 돈을 모으기도 전에 지친다.조금씩 작게 불려 나간다. 2.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는 지출이 0인 날로 만들어라. 튼튼이 엄마랑 아빠는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아무 소비도 하지 않는다.화요일이나 목요일에는 집에서 커피도 타먹고 외출을 한다면 간단하게 도시락을 싸서 나간다. 3.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닌다. 튼튼이 엄마 아빠는 걸어서 두시간 정도의 거리는 항상 걸어다닌다.특히 택시는 타면 안된다.우리에겐 강인한 두다리가 있지 않은가 운동삼아 하루에 두세시간을 걸으면 강인한다리체력도 얻고 교통비도 줄일수 있다. 4.냉장고에 어떤 식재료들이 있는지 한눈에.. 2020. 11. 16.
[캐나다 휘슬러]겨울방학,아이와 함께하면 좋을 겨울 스포츠 설상차(스노우 모빌)체험 매년 겨울 스키와 보드를 사랑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휘슬러로 모인다.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키장인 휘슬러-블랙콤(Whistler-Blackcomb) 스키장이 이 곳에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 알파인 스키, 노르딕 스키, 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의 경기가 열린 휘슬러.벤쿠버 다운타운에서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휘슬러에는 겨울에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참 많은데 오늘은 그 중하나 설상차 (스노우 모빌)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한다 스노우 모빌은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대여가 가능하다.기초,중급,고급반이 있으며 우리는 기초반을 선택했다. 휘슬러 입구에서 준비된 투어버스를 타고 가면 산 중턱에 있는 건물에서 스키복과 장갑 헬맷 스노우 부츠로 갈아 신는다.스.. 2020. 11. 15.
최저시급으로 남의 나라에서 집 구매하기 튼튼이 아빠의 휴일에는 항상 커피 한잔씩 들고 동네 산책을 한다. 오트 우유로 만든 카라멜 마끼아또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고소하니 맛있네 :)다음에도 또 마셔봐야겠다.저기 캐나다 무늬 패턴의 작은 곰돌이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튼튼이 친구하면 딱이겠다. 튼튼이 아빠는 하루에 한잔씩 커피를 마셔도 된다고 한다. 사실 요 몇일 가까웠던 친구가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다. 다 돈이 문제다. 나도 캐나다 처음 왔을때 사기 당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가끔 떠오른다. 다시는 가난해지고 싶지 않다. 이민1세대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튼튼이에게는 떳떳한 아빠 엄마가되고 싶다. 나는 나중에라도” 너때문에 이민왔어”라고는 안 할거다. 사실 내가 선택한 삶이였으니 튼튼이는 아무런 죄가 없다. 이야기가 딴 길로 샜다 하하.. 2020. 11. 14.
[짠내캠핑]캐나다의 캠핑장 모습(feat바베큐) 캐나다에는 캠핑장도 많고 야생동물도 많다.벤프가는 길에 만났던 산양들.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트코브의 캠핑장.이곳의 캠핑장은 찰싹찰싹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잘수 있다.칠리왁의 캠핑장튼튼이 아빠가 신이 났다.열심히 장작을 패는 튼튼이 아빠 그래 직장상사 대신 장작을 패요 튼튼이 아빠야.지글지글 고기가 익는다.옥수수도 버터발라서 구워주면 맛이 기가 막히다.캐나다는 캠핑장 마다 불을 피울수 있는 링?과 석쇠가 구비되어 있다. 장작만 사서 가면 맛있는 바베큐 요리를 할수 있다.장작은 캠핑장에서도 구입할수 있는데 큰거 한묶음에 한국돈 구천원 정도.그거 한 묶음 하나면 하루 동안 넉넉하게 쓸수 있다🔥. 쓰다보니 또 가고싶다.캠핑장돈 안드는 겨울캠핑 꿀팁이 궁금하다면? 2020. 11. 13.
[짠내캠핑]동계캠핑 준비물 추천 캠핑은 과연 장비빨일까?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몇십만원 몇백만원짜리 용품은 좋다 필요없다. 1.일단 따뜻하게 입는다.집에 있는 내복,후리스,수면양말,모자 장갑 그리고 손수건을 목에 매면 더 따뜻하다. 2.바닥냉기를 막아줄 두툼한 돗자리를 깔아준다.돗자리가 없다면 극세사 이불을 깔아줘도 좋다.(두개 다 깔아주면 더 좋다.)우린 그 위에 슬리핑 패드를 깐후 침낭을 놓는다. 3.핫팩이나 핫팩이 없다면 뜨거운 물을 페트병에 넣어서 침낭안에 넣고 자라.페트병은 크면 클수록 온기가 오래간다. 4.같이 붙어서 잔다.튼튼이네 텐트는 초소형2.5인용텐트이다.가볍고 미니멀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치기도 쉽다. 캠핑은 가볍고 쉬워야 많이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기에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니지 않는다.얼굴 전체를.. 2020. 11. 12.
[짠내캠핑]초경량 미니 백팩킹MSR스토브/겨울 동계 캠핑 추천 튼튼이 엄마가 추천하는 캠핑 포켓로켓MSR 스토브 튼튼이 발바닥만한 이 스토브는 무게가73g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쏙 넣고 캠핑갈때 자전거 타고 갈때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갈수 있어요. 작지만 빨리 끓습니다.저흰 삼겹살도 굽고 부침개에 라면 떡볶이 모두모두 이걸로 요리 했는데 정말 따따봉.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어디서 샀냐고 물어봅니다. 성능대비 저렴하고 디자인은 튼튼이엄마처럼 귀엽습니다.할인 할때 사세요 저흰 할인해서 한국돈 사만 오천원정도에 구입 했어요. 추천 합니데이.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