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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공항에서 아이슬란드까지는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자연을 사랑하는 튼튼이 엄마와 아빠는 가슴이 두근두근.
대자연의 끝판왕 아이슬란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렌트한 차를 픽업하고
첫번째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십분 정도에 있는 캠핑장이였는데 돈을 지불하고 아무곳이나 가서 텐트를 치면 됩니다.샤워장.공용주방 모두다 있었어요 :)
캠핑하시면 무료 입니다.다른 캠핑장들은 샤워장에서 돈을 받는 곳도 많더라구요.
돈을 지불하면 텐트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캠핑장의 공용 주방.저는 항상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요리를 했었는데 아무도 없고 좋았어요.
사람들이 두고간 요리재료나 식용유 케찹 그리고 옷이나 캠핑용품들도 쓸수 있어요.저희는 이곳에서 부탄가스를 득템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튼튼이 엄마표 카레와 벤쿠버에서 싸온 김치.
저희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음식을 엄청 많이 싸가지고 갔어요 :)
시간이 흐르자 공용식당은 캠퍼들로 만석.
텐트 접고 다음코스로 이동합니데이.
캠핑을 좋아하시면 눌러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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