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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

[짠내캠핑]돈 안드는 겨울 캠핑 꿀팁

by 캐나다 엄마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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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놀라지 마세요 :)배트맨 아닙니다.
캠핑박사 튼튼엄마입니다.

튼튼아 미안 네 엄마란다.

저의 백팩과 텐트입니다.여기에 다 들어갑니다.아이슬란드에서 부터 캐나다 미국까지 함께 한 친구들 입니다.텐트는 십만원대 중반에 구입해서 엄청 잘 쓰고 있어요.겨울에 캠핑용품이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비싼거 갖고싶어요 필요없습니다.

저희의 침낭입니다.-6도 까지 커버되는 침낭입니다.세일해서 십만원정도에 구매했어요.

물을 끓여서 페트병에 넣고 안고자면 엄청 따뜻해요.

아 캠핑가고 싶네요 :)

제가 좋아하는 캠핑장입니다.이만원대 초반에 프라이빗 한 바다뷰를 만끽할수 있어요.

튼튼이 엄마의 짠내 동계 캠핑팁

1.내복입고 수면양말 신고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비니모자 쓰고 장갑끼고 침낭안에 들어가기:목을 감싸면 체온이 3도 올라간데요.후드티도 저는 좋았어요.

2.뜨거운물 끓여서 페트병에 넣은후에 침낭안에 넣고 자기:페트병이 클수록 온기가 오래 갑니다 저는 2리터 짜리 두개정도 넣고 자요.너무 추울땐 텐트 안에다가도 물병 넣고 잤어요.

3.텐트 바닥에 돗자리 깔기: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돗자리가 냉기가 올라오는걸 막아주더라구요

4.인원수에 적당한 텐트 구매:인원수보다 큰 텐트를 사면 휴대성과 보온성에서 떨어지더라구요.

5.나무 옆,덤불숲 안쪽,차 옆등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다 텐트를 쳐도 꽤 따뜻합니다.

물론 전기요나 난로,온풍기가 있으면 더 따뜻하지만 저는 돈이 없어요가볍고 안전하게 떠나는 캠핑을 선호합니다.챙길게 너무 많으면 떠나기 힘들더라구요 캠핑갔다와서도 정리할게 너무 많으면 다음번에 가기 싫어서 최대한 간단하게 가는걸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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