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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

아이슬란드에서의 캠핑 이튿날

by 캐나다 엄마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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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는 캠핑장이 참 많아요.

앗 제가 좋아하는 짐니가 주차되어 있어요.

저는 이런 종류의 차를 좋아합니다.

 

나중엔 문짝 없는 차로 오프로드를 달리는게 저의 꿈입니다.

 

폭포 근처에도 캠핑장이 있었어요.저희는 좀 더 아늑한 캠핑장을 원했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콸콸콸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마치 튼튼이 아빠의 소변 하늘로 용이 승천하는것 같았어요.

튼튼이 아빠와 폭포

8월 중순의 아이슬란드는 춥습니다.멋부리고 갔다가는 골로 가는 수가 있어요 :)

 

저희도 아늑하게 덤불숲 안쪽에다가 텐트를 치고

벤쿠버에서 싸온 떡과 라면으로 떡볶이를 해 먹었어요 :)

비카 캠핑장의 주방 모습입니다.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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