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여행꿀팁]하와이 여행에서 꼭 필요한 8가지/알면 돈 아끼는 꿀팁

매년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 액티비티 여행지로 사랑받는 하와이 모든 사람들의 지상낙원 하와이.튼튼이네 가족도 하와이를 사랑한다.밴쿠버에서 하와이까지는 비행기로 5시간 정도 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튼튼이네도 하와이를 자주 다녔었다.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 하와이도 물가가 싼편은 아니기에 미리 알아두고 사가지고 가면 좋을 그리고 또 돈도 절약할수 있는 10가지를 소개해 본다.

 

가져가면 돈 아끼는 하와이 여행 준비물

 

하와이 여행에서 신난 튼튼이 아빠

1. 아쿠아슈즈 : 하와이 바닷속은 고운 모래보다 산호초와 바위가 많아 발을 다치기 쉽다.튼튼이 엄마도 산호초에 엄지 발가락을 베었던 기억이난다.정말 짜릿하게 아팠던 경험이였다. 서핑, 스노클링 등을 할 예정이라면 아쿠아슈즈를 준비해 가는것을 추천한다.

2. 핸드폰 거치대 : 내비게이션보다 구글맵이 더 정확한 경우가 많다. 눈에 익어 보기에 쉬운 것도 장점.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받으면 데이터 걱정도 없다.렌트카 회사에서도 네비게이션을 빌려주기는 하지만 빌리는 비용을 매일 내야 하므로 구글맵이나 다운받은 오프라인 지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현금:하와이에서 유명한 푸드트럭이나 레스토랑 그리고 길거리 간식을 파는 곳들은 현금만 받는 곳이 꽤 있었다.하와이 가기전에 환전을 미리 해 놓는다면 환전 수수료에 드는 금액이나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여행와서 은행이나 atm기를 찾아 다니는 것은 꽤 스트레스를 받는 일중에 하나다.특히 팁이나 택시비 등 1달러 지페가 쓸일이 많으므로 종류별로 바꿔오되 1달라 지폐는 많이 챙기자.미리미리 준비해서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자.

4. 국제운전면허증: 하와이에서 렌터카를 빌리면 갈수 있는 곳이 더 많아 지고 여행은 즐거움이 두배.하와이에서 운전할시 필요한 것들은 국제운전면허증,자국 운전면허증,그리고 여권이 필요하다.일시적으로 외국여행을 할때 현지엥서 운전할수 있도록 발급되는 이 국제운전면허증은 국내의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이 가능하다.튼튼이 엄마와 아빠도 이곳에서 발급을 받아 왔던것이 기억이 난다.또한 국내의 경찰서에서도 발급해 준다고 한다.요즘은 인천공항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준비를 못했다면 운전면허증과 6개월 안에 찍은 사진(여권용)을 챙겨서 발급 받도록 하자.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만약 이 국제운전면허증이 있다면 여행가기 전에 유효기간을 꼭 확인하자.

5. 썬글라스:하와이의 햇볕은 정말정말 강하다.강한 빛과 자외선을 차단할수 있는 썬글라스는 필수 품이다.사진 찍을때 빼고 막 쓸수 있는 부담이 적은 썬글라스를 들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튼튼이 엄마도 썬글라스 쓰고 물에 들어가고 떨어트리고 별짓다해서 썬글라스가 부식되고 유리알에 흠집이 엄청 났었던 기억이 난다.

6. 썬크림:썬크림은 정말 꼭 필요한 준비물이다.비싼 썬크림 말고 팔다리와 얼굴에 수시로 바를수 있는 저렴하고 대용량 썬크림을 가져오는것을 추천한다.물론 하와이에서 썬크림을 쉽게 구매할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무엇보다 나의 피부와 맞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튼튼이 엄마도 썬크림 콩알 만한거 가지고 갔다가 현지에서 구매하고 피부가 벌겋게 뒤집어 졌던 경험이 있다.수시로 바를수 있는 대용량 썬크림을 가지고 오는것을 추천.

7. 여행용 변환 플러그나 돼지코:한국은 220v이지만 하와이도 캐나다처럼110v를 쓰기에 한국의 가전제품을 쓰려면 돼지코를 가져가야 쓸수 있다.여행가기 전에 구매 한번 구매해 놓으면 어디 가서든지 쓸수 있어서 추천한다.

8. 각종 비상약들:반창고나 두통약 멀미약 아니면 배탈약 그리고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같은 비상약을 가지고 간다면 아팠을때 약을 사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물론 현지에서도 다 구할수 있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하면 더욱더 즐겁고 안전한 하와이 여행이 될수 있다.

하와이는 다시 언제쯤 갈수 있을까?

미리 예약하면 렌트카를 저렴한 가격에 빌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