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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환절기 주의사항 얼마전부터 코와 눈이 간질간질하고 재채기가 나는 것을 보니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 봄이 찾아 온것 같아요. 이렇게 계절이 변화는 시기에 저는 감기에 잘 걸리거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더라구요. 겨울에서 봄,그리고 여름에서 가을처럼 계절의 성격이 변화는 때를 환절기라고 하는데요.그러면 환절기란 무엇일까요? ‘환절기’란 겨울에서 봄, 여름에서 가을처럼 계절의 ‘성격’이 바뀌는 때를 말하는데요. 하루 이틀 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온 차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져서 평소보다 에너지를 더 소모하게 되고요. 그 결과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2023. 3. 28.
캐나다 아이스 와인 캐나다 와인을 아시나요?많은 한국분들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들어갈때 한병씩 사서 들어가는 유명한 기념품 캐나다 아이스 와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나다 아이스 와인은 매우 특별한 유형의 와인으로, 매우 낮은 기온에서 수확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캐나다에서는 보통 -8℃ 이하의 기온에서 수확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을 아이스 와인이라고 합니다. 아이스 와인은 이러한 극한 기후 조건에서 포도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부들이 전략적으로 포도를 수확합니다. 그리고 수확한 포도를 즉시 압착하여 얼음 결정을 제거한 후, 특별한 방법으로 발효시켜 와인을 만듭니다. 캐나다 아이스 와인은 과일향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맛이 특징입니다. 이는 포도가 얼어붙으면서 설탕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2023. 3. 27.
캐나다 밴쿠버 달리기 단점 매주 일요일 친구들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 사이언스 월드 앞에서 짧게는 30분 많게는 한시간 정도 밴쿠버 동네를 뛰고 있는데요. 부끄럽지만 제가 평소에 운동을 잘하지 않아서 그런지 뛰고 난 후에 무릎이 조금 시큼시큼 아프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달리기의 단점 그리고 달리기 할때의 주의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달리기는 많은 이들이 즐기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달리기를 하면서 혹은 달리기를 하고 나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달리기 단점-달리기 부작용 부상: 달리기는 근육, 인대, 힘줄 등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높은 강도의 달리기를 하게 되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스트레스:.. 2023. 3. 26.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맛집 주소 캐나다 밴쿠버를 여행중이신가요?아님 혹시 캐나다 밴쿠버를 여행할 계획이신가요?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는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서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나라의 음식을 캐나다 밴쿠버에서 쉽게 맛볼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데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밴쿠버 다운타운의 맛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4곳의 맛집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일식 한식 중식 그리고 캐나다및 미국 맥시코 모든 음식들을 드실수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레스토랑은 바로..... Miku Restaurant 주소: 200 Granville St #70, Vancouver, BC V6C 1S4, Canad.. 2023. 3. 24.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한국음식점 추천 안녕하세요. 저희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유난히 한국 음식점들이 많은데요.특히 밴쿠버 다운타운 중에서 랍슨 스트릿에서는 아주 다양한 한국식 레스토랑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Trip Advisor에서 선정한 밴쿠버 랍슨 스트리트 (Robson Street) 한국 음식점 맛집 5섯 군대를 소개시켜 드릴래고 합니다. 같이 보시죠.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맛집 1. 수라 (Sura Korean Cuisine) 주소: 1518 Robson St, Vancouver, BC V6G 1C3 전화번호: (604) 687-7872 홈페이지: https://vanjip.com/business/1429 수라 (Sura Korean Cuisine) - 밴집 - 밴쿠버 한인의 모든 것! |.. 2023. 3. 22.
캐나다 밴쿠버 맛있는 빵집-테라 브래드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는 참 맛있는 빵집들이 많은데요.그 중에서 오늘은 테라 브래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홀푸드나 얼반 페어 같이 캐나다 밴쿠버 올가닉 스토어에서 아주 쉽게 볼수 있는 테라 브래드는 1993년 부터 전통적인 방법으로 빵을 화덕에서 굽고 프렌치 린넨 방수 천을 사용하여 아주 정성스럽게 만드는 데요. 발효를 어찌나 잘 시켰는지 씹을수록 정말 맛있고 고소하더라구요. 특히 테라 브래드의 샤워도우 빵은 제가 테라 브래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빵입니다. 조금 늦게 테라 브레드를 사러 가면 빵이 품절이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테라 브레드는 사이언스 월드 쪽에 있는 1605 Manitoba Street Vancouver, BC 점인데요. 간단하게 운동이나 러.. 2023. 3. 21.
캐나다 밴쿠버 돈 안드는 운동 운동 좋아하시나요? 필라테스, 요가, 발레 이런 운동은 조금 가격적인 면에서는 부담이 됩니다. 특히 저희 같이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한번 운동 갈 때마다 $100불 (한국돈으로 십만 원 정도)이 훌쩍 넘는 비용을 내고 운동을 하기에는 더더욱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물가 높기로 유명한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돈 한푼 안 들이고 무료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발에 편한 신발만 있다면 말이죠. 사실 캐나다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러닝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침이나 오전 오후 할 것 없이 러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흰머리가 빼곡한 노신사,유모차를 밀고 러닝 하는 애기 엄마, 아저씨, 아줌마 누구나 다 남의 눈치 보지 않.. 2023. 3. 20.
캐나다 당장 끊어내야할 과소비 얼마 전 한국을 여행 갔던 제 캐나다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한국 사람들은 다 자기 관리를 잘하고 좋은 냄새가 난다고요. 그리고 좋은 가방과 자동차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캐나다에서 아기를 낳고 한국에 못 간 지 거의 5년이 되어 가네요. 그래서 그랬는지 그 친구 이야기를 한참 재미있게 들었네요. 하하하하 저는 한국에 들고 갈 좋은 가방이 없는데 어떡하죠? 안 그래도 한국에서 바로 오신 분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몽클레어 재킷을 입고 오시더라구요. 저희 꼬마와 비슷한 나이의 어린이도 몽클레어 자켓을 입고 오는 것을 보고 윗집 오빠가 물려준 남색 자켓을 교복처럼 입고 다녔던 저희 꼬마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캐나다 살길 잘했다. 매일 놀이터에서 뒹굴어서 .. 2023. 3. 18.
캐나다 조기은퇴 계획 저는 그리고 우리 가족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저와 전 남자친구 (현재 남편)와 캐나다로 잠깐 여행하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니 이렇게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네요. 게다가 아기까지 낳고 말이죠. 저와 제 남편은 맞벌이를 합니다.캐나다에는 저와 저희 남편 둘 뿐이라 저희 3살 난 꼬마를 맡길 곳이 없습니다. 근 2년 이상을 기다려 들어간 유치원이 정말 한줄기 희망이었죠. 저희 꼬마 유치원은 8시에 문을 엽니다. 조금 늦게 열죠. 그리고 저는 제 직장을 8시 반까지 가야 합니다. 저는 따로 운동을 안 해도 될 만큼 매일 아침 반 강제적으로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침부터 방방 뛰어다니면 일을 시작하기 전인데도 몸에는 땀이 흐릅니다.물 한잔 먹을 새도 없이 바로 현장에.. 2023. 3. 17.
캐나다 생활비-초소형 원룸 2021년 8월경에 캐나다 한달 렌트비 순위가 발표가 되었는데요.표를 보니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 지역이 1위를 했습니다.물론 저희 가족에게는 캐나다 밴쿠버가 살기 좋은 곳은 확실합니다.세인트 존스에는 없었던 한인마트도 2군데나 있고 걸어서 갈수 있는 아쿠아리움과 많은 생활편리시설이 즐비하니까 말이죠. 이런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는 렌트비도 만만치 않은데요.유학온 유학생들은 2층침대를 방에 놓고 한방에 두명씩 혹은 거실에도 2명씩 이렇게 쉐어하면서 생활비를 줄이더라구요.예전에 제 아는 동생이 밴쿠버 다운타운 원배드룸에 살때는 친구초대가 안되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작은 원배드룸 아파트에서 6명씩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이층 침대를 네개씩 방에 넣고 거실에도 넣고 그렇게 따닥따닥 살았었다고 .. 2023. 3. 16.
임플란트-뜻과 치료 가이드 라인 주변에서 하나씩 임플란트를 하는 친구들이 늘어났는데요. 막연하게 알고 있던 임플란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임플란트를 한다면 어떤 점들을 주의해서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요? 불편한 치아로 하루종일 아프고 불편한 치아때문에 생활이 불편한 분들은 임플란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텐데요. 텔레비전에서 연예인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쉽게 임플란트를 함으로써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어 임플란트를 심은 사람이 늘자, 젊은 층에서도 임플란트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제가 아는 동생도 아직 30이 되지 않았는데 임플란트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아니기에 좋은 점과 단점이 뚜렷할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내가 임플란트 치료를 생각하고 있다면 어떤 점들을 염두에 둬야 할까요. .. 2023. 3. 15.
캐나다 생활비 캐나다도 생활비가 전체적으로 올랐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생활비가 정말 올랐다고 생각될 때가 마트에서 장을 볼 때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는 정말 감사하게도 한인마트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살던 뉴펀들랜드 세인트 존스라는 곳은 한인마트가 정말 한곳도 없어서 죄송하게도 저희 부모님들이 고추장이나 된장을 보내주셨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제품의 가격보다는 배송비가 더 들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물에다가 헹궈서 먹고 그랬었습니다. 하하하하. 그나마 캘거리라는 곳은 한인마트가 꽤 있었는데 밴쿠버로 오고 나서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캐나다 밴쿠버는 다운타운에서만 2개의 한인마트가 있습니다.차가 없는 저희로써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한 곳은 H마트, 또 한 곳은 한남..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