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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태어나기 전에 튼튼이 아빠와 나는 캠핑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이곳저곳을 우리 튼튼이와 돌아다닐 계획을 세웠었다.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집 안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아직까지 우리는 캠핑을 가지 못했다.아쉬운 대로 친구 가족과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한시간정도 의 골든이어스 파크에 가서 간단하게 바베큐를 하기로 했다 :)
햄버거도 만들어서 먹고
새우랑 중국인 마트에서 어렵게 구한 닭똥집도 구워먹었다.역시 밖에 나가면 뭐든 맛있다.오늘 튼튼이가 잠투정때매 하루종일 울어서 안아줬더니 온몸이 아프다.오늘 일기는 여기까지 써야겠다.튼튼아 제발 내일은 엄마 한번 살려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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