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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육아 ™

육아에 지칠땐 나는 프링글스를 먹지.

by 캐나다 엄마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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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모든 과자들이 맛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프링글스를 참 좋아한다.한국 과자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정말 큰 맘 먹고 사먹어야 한다.(맛동산 한국돈으로 7천원 정도 전에 나온 꼬북칩같은 경우는 한봉지에 팔천원까지 했었다.)요즘 튼튼이 아빠랑 나는 힘든 육아에 지쳐있으니 오늘 하루 신나게 과자파티를 하기로 한다.자주가는 캐나다 마켓들은 금토일 이렇게 삼일 세일을 한다.앗 우리가 좋아하는 프링글스가 세일을 한다.가격은 한국돈으로 따지면 천 이삼백원 정도 이야 하늘이 나를 돕는군 이럴땐 두개씩 사먹어야지 히히.

엇 이쪽은 매가 프링글스라고 해서 용량이 30%나 늘었다고 한다 가격은 천 칠팔백원정도 많이 먹고 싶은 우리는 당연히 매가 프링글스 세개를 샀다.일주일에 한두번씩 먹고 싶은 과자를 들고 튼튼이 아빠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요즘 나의 새로운 취미이자 낙이 되었다.여러분이 좋아하는 과자는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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