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에서 또 외국인의 입국제한을 10월 말로 연장을 했다.
평소 같았으면 유학생들과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했을 콜하버에 사람들이 없다.
동네가 조용해서 튼튼이는 잘 자는데 어쩐지 외로운 느낌이다.(참 오늘부터 튼튼이는 유모차 트레이닝에 들어갑니다)
튼튼이는 유모차 안에서 꺼내달라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지나가던 백인 할매가 “Oh, someone is not happy “라고 웃으시며 지나간다.ㅋㅋㅋㅋㅋㅋㅋ
50%할인 쿠폰이 있길래 동네 스벅에서 라떼 한잔 $2.33 한국돈 이천 오백원 정도?마셨는데 맛이 없어
역시 라떼는 제이제이빈이지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행하고
우리도 한국에 가고 그랬으면 좋겠다.
반응형
'캐나다 짠내가족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의 초대(feat튼튼이) (26) | 2020.10.12 |
---|---|
물건의 역습 (37) | 2020.10.10 |
친구의 카톡 (32) | 2020.10.07 |
가족의 존재 (18) | 2020.10.04 |
한국은 추석 (16) | 202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