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깨톡
폰이 울렸다.
캘거리에서 지낼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카톡이였다.
우리가 벤쿠버로 이사오면서 만나지는 못해도 가끔 안부를 전하던 고마운 친구의 카톡
이 친구는 캘거리에서 아이 백일이나 돌때 돌상을 대여해주는 일을 부업으로 한다고 했다.
원래 직업은 데이홈 교사,한국으로 치면 가정 어린이집 교사정도 라고 할까?
본인 집에서 데이홈도 하고 돌상대여에 게다가 마스크 스트랩 사업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대단한 친구다 정말 :-)
정말 멋진 내 친구.
아이 둘을 키우면서 데이홈에 이것저것을 하고 있는 친구가 대단해 보이면서 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나도 뭔가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 신사임당님은 지금이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좋다고 하는데....
뭘하면 좋을까?
반응형
'캐나다 짠내가족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건의 역습 (37) | 2020.10.10 |
---|---|
캐나다 입국 제한 연장 (18) | 2020.10.08 |
가족의 존재 (18) | 2020.10.04 |
한국은 추석 (16) | 2020.10.01 |
하와이에 가지 않고 하와이안 커피를 마시자 (37) | 202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