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 엄마가 사랑한 나라/튼튼이의 마음의 고향/튼튼이 아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는 바로 두구두구두구 아이슬란드이다.
오늘은 바로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알아보는 시간.발음이 어려워서 튼튼이 엄마가 이 수도를 외우는데 시간이 걸린건 안비밀 히히.
아이슬란드의 정식 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이다. 국토의 약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10만 3,000㎢로 한반도의 약 1/2이다. 2011년 10월 기준 아이슬란드 인구는 31만 9,090명이고, 인구밀도는 3.1명/㎢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며, 레이캬비크 인구는 11만 9,000명이다. 기후는 한랭하다. 여름 평균 기온은 10℃, 겨울 평균 기온은 1℃이다.
아이슬란드인은 노르웨이 바이킹족과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 켈트족의 후예이다. 아이슬란드인이 국민의 94%를 차지하고, 나머지 6%는 동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온 이민자들이다. 옛 노르웨이어에 가까운 아이슬란드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덴마크어도 사용한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영어 구사 능력이 높아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데 지장이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이슬란드 [Iceland] (아이슬란드 개황, 2012. 3. 20.)
아이슬란드의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다.
비록 2만의 인구가 거주하는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활기차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맨 처음 아이슬란드 땅에 바이킹이 정착했을 때부터 아이슬란드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레이캬비크라는 이름은 '증기가 피어오르는 만'이라는 뜻인데 이는 초기 아이슬란드 정착에 관해 기록된 책 란드나마(Landnama)에서 잉골푸르 아르나르손(Ingolfur Arnarson)이 기원후 870년에 노르웨이에서 출발해 아이슬란드에 처음 도착하였고 레이캬비크에 정착한 그가 온천의 연기에 영감을 받아서 지어졌다고 한다.
다시한번 복습
아이슬란드의 수도는 뭐다? 레이캬비크이다.
잊지 마세요. 레이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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