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의 장단점과 사용시 주의사항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이 정수기 브리타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한국에서도 간이 정수기로 유명한 브리타는 저렴하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간이 정수기 브리타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리타란?

약 50년 전 독일 기업 브리타에서 발명한 수돗물을 손쉽게 마실수 있는 가정용 정수기를 말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특징

• 브리타 정수기는 독일 브리타에서 만든 보급형 정수기로써 경제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천연 코코넛 껍질을 이용한 자연 여과 방식으로 정수 효과가 뛰어나고 물 맛을 살려줍니다.

• 수돗물을 한 번 더 걸러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 정수기 상부에 전자식 브리타 메모가 장착되어 있어 필터 카트리지의 교환 시기를 사용자가 알기 쉽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많은 소비자층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장점

• 집안의 가족수에 맞게 브리타의 사이즈를 고를 수가 있어 온 가족의 식수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정수기. 코코넛에서 추출한 친환경 필터와 BPA FREE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회용 물병이나 그 외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줄여 환경을 보호에 앞장섭니다.

•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 매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96% 감소시킵니다.

• 쉽게 분리되는 브리타의 본체는 언제든지 세척할 수 있어 곰팡이와 물때로부터 자유롭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냉장고 안이나 부엌 선반 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경제적인 필터형 정수기로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돗물을 브리타에 붓고 끓일 필요 없이 마시기만 하는 브리타는 사용이 편리합니다.브리타 정수기 단점

• 물때나 물곰팡이가 생길 때마다 세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브리타의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파손 주의가 요구됩니다.

• 활성탄이라 불리는 인체에 무해한 검은색 알갱이가 간혹 나오기도 하여 물 마실 때 이물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소재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은 정수할 수 없습니다.

• 사용 횟수나 사용하는 사람 수에 따라서 매달 필터를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미국, 캐나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브리타의 필터를 사용 후 마트에 반납하여 재활용을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재활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주의 사항

• 하루 사용량을 5.35L, 총 150L 기준으로 봤을 때 필터 교환 시기는 28일.약 한달에 한번꼴로 교체 해야 합니다.

• 필터 교환시기는 제거 대상 물질, 물 사용량, 수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수돗물의 음용 기준에 적합한 물을 사용해 주세요.

• 뜨거운 물을 정수하면 정수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처음 사용하는 필터는 꼭 차가운 물을 2회 유입하고 거른 물은 버려주세요.

• 정수한 물은 가급적 빨리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