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의 고향 벤쿠버는 여름이 환상적이다.매년 여름이 되면 우리가족은 블루베리를 따러 간다.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40-50분 거리에 있는 우리 가족의 최애 농장Krause Berry Farms.블루베리 유픽은 7월말 정도에 시작해서 팔월 말 정도에 끝나는데 너무 늦게 가면 튼튼이 엄마처럼 날씬한(튼튼이 엄마가 날씬한지 안한지 확인하러 벤쿠버에 오실분은 없으시죠 껄껄)블루베리만 남게 되니 7월말에 가시는걸 추천 합니데이.
농장 입구 코로나가 터지기 전엔 정원 안에서 음식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사진도 찍을수 있었다.
돌돌이 카트도 끌고 가서 블루베리을 담을수 있어용
멋진 트랙터.
이 둘중에 튼튼이 엄마는 누구 일까요 맞추시는 분께는 튼튼엄마가 사랑을 보내 드릴께요 💋💋💋💋🔥🔥🔥🔥(불타는 사랑 ㅋㅋㅋㅋ)
제일 위에 있는 블루베리는 햇빛을 많이 받아 엄청 크다.욕심많은 미모의 30대 여인이 블루베리를 따는 아름다운 모습.
튼튼이 아빠는 블루베리를 입에 털어넣기 바쁘다.
블루베리 유픽의 묘미는 따면서 먹기.옆 라인의 고수느낌 물신나는 한 아주머니는 물병에 물을 가득따라와서 블루베리 씻어가면서 드시던데 ㅋㅋㅋ.블루베리 유픽하고 온날은 하도 주워먹어서 응가가 보라색인건 투머치인포메이션 ㅋㅋㅋ.
이렇게 한바구니 4리터에 한국돈 만원정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튼튼이 엄마랑 아빠예요.만나서 반갑습니데이 :-)
블루베리를 다 따고 먹었던 콘피자. 한국돈으로 이만원 정도 전에 먹었을때는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맛이 별로.
계절별로 딸기 호박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등든 픽업할수 있는 농작물이 다르니 가시기 전에 확인해 보세요 :-)
https://www.krauseberryfar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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