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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날이 있다.(육아에 지쳐 기운 없을때 ) 피자가 먹고 싶은 날.(그런 날이 요즘은 조금 많다 껄껄.)
벤쿠버에서 튼튼엄마가 뽑은 가성비 끝판왕 피자.엉클피자.튼튼이 아빠랑 나는 삼촌피자라고 부른다.
가격은 스몰 두판에 $16불 한국돈 만사천원 정도
미디엄은 두판에 $21불 한국돈 만구천원 정도
이번달은 제일 큰 피자를 시키면 작은 피자를 이천원에 구매할수 있다고 한다.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우리는 항상 미디움 사이즈 피자를 시킨다.튼튼아 미안 엄마아빠만 먹어서 미안해.
야채피자와(왼쪽)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맛 나는 피자 (소고기와 블루치즈 피자)블루치즈는 취향껏 더 뿌릴수 있다.튼튼이 엄마(나 본인)는 욕심이 과해 너무 많이 뿌려서 피자가 짰.......어
이건 친구들이 와서 시킨 버터치킨과(왼쪽)소고기와 블루치즈 피자(오른쪽) 진짜 벤쿠버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테이크 아웃해서 근처 공원가서 드시면 비둘기떼 소문듣고 찾아 옵니다.가끔 갈매기떼 아님 캐나다 구스때도 옵니다.
만약 혼자라도 걱정 마세요 작은 피자와 음료수는 한국돈 칠천원 정도 한답니다.아 배고프다 요즘 돌아서면 배가 고픈데 혹시.....튼튼이 동ㅅ......ㅐ.....ㅇ 아니지요 아닐꺼야 튼튼이 아빠랑 나는 출산후 혼후순결인데...아무튼 가성비 갑 벤쿠버 삼촌피자 두번 드세요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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