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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커피 페스티벌 안녕하세요.티친님들은 커피를 좋아하시나요?저희 부부도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사실 저희 남편보다 제가 더 커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오트라떼 한잔?이렇게 두잔은 꼭 마시는것 같아요.평소 혼자 있으면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저희 신랑은 저랑 같이 있으면 한잔씩 마시는 것 같아요.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가 이번 주말에 저희가 살고 있는 밴쿠버에서 커피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귀뜸을 해서 저희 가족이 총출동 했는데요. 입장료는 한명당 한국돈 40불 정도로 저렴하지 않은 편이였지만 무제한 커피 제공,무료 커피빈 2봉지 제공,리미티드 에디션 에스프레소 잔 증정. 그리고 무엇보다 라떼 아트를 볼수 있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아 그리고 .. 2022. 8. 21.
아기 묽은 변 이유와 대처방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의 묽은 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희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곳은 캐나다인데요. 가끔 저희 꼬마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저희 꼬마가 묽은변 즉 설사를 하니 집으로 데려가라는 전화를 받곤 하는데요. 이곳은 설사를 하면 48이 지나야 유치원에 다시 나갈수 있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부부중 한명이 일을 쉬고 저희 꼬마와 지내곤 한답니다. 물론 아이의 건강이 염려되고 어제는 뭘 먹였지?오늘 아침에는 뭘 먹어서 그런걸까? 고민도 하고 걱정도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출근을 하지 못해서 직장 상사의 눈치가 보일때도 종종 있고 그렇습니다.하하하,그래서 오늘은 왜 아기들이 설사를 하고 묽은변을 보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고 그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자 같.. 2022. 8. 19.
봄철 감기 예방과 증상 대처 안녕하세요.제가 살고 있는 이 곳도 이제 4월 중순 봄인데요. 아침 저녁으로 할것없이 날씨가 너무 쌀쌀하네요. 마치 다시 겨울이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다보니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인데요. 제 꼬마 녀석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콧물을 줄줄줄... 요즘 처럼 일교차가 클 땐 몸의 균형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작은 스트레스나 피로에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철의 감기 예방 방법과 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을 같이 알아 볼까 합니다. 같이 보시죠. 감기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기 예방법은 외출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인데요. 손은 일상생활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대부분의 감염성 질.. 2022. 4. 19.
캐나다,6차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의 코로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요. 요즘에 거리에서 정말 거짓말 보금 보태서 마스크 낀 사람을 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저에게는 이제 2돌 지난 딸이 있는데 외출할때 마스크를 끼고 나간 저희를 보고 정신나간 사람이 마스크 안낀지가 언젠데 어쩌고 저쩌고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오래 살다보니 이제 이런 일쯤이야 그냥 저런 미친 하고 넘겼었거든요. 쇼핑몰 안에서나 커피숍같은곳은 노인분들이나 확실히 아시안계 분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시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의 많은 분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것을 쉽게 볼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럽과 아시아에서 유행하며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킨 ‘BA.2’ 스텔스 오미크론.. 2022. 4. 14.
꿀물의 효능 안녕하세요.블로그 이웃님들 요즘은 봄이라고 해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요.그래서 그런지 저의 꼬마는 감기가 들었네요.아이고 콧물이 줄줄나고 해서 빨리 감기를 낫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아본 꿀물의 효능에 대해서 오늘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생각보다 꿀물의 장점이 많더라고요.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후회도 되는데요.그래서 오늘은 꿀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같이 보시죠. 꿀물의 효능 꿀물의 효능 -체중감량 많은 분들이 꿀을 설탕의 대체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아미노산,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꿀은, 의심할 바 없이 꿀은 식단을 풍부하게 해주며 살을 찌게 하는 열량의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따뜻한 꿀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살을 빠지도록 돕는 .. 2022. 4. 14.
영양제 먹는 시간 안녕하세요.오늘은 비타민을 언제 먹으면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보통 약은 '식후 30분' 혹은 '식전' 등 복용 시간에 맞춰 먹으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그러면 영양제는 언제 먹으면 좋을까요?저 역시도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할수 없었는데요.아무때나 멱는 영양제 보다 영양제도 효과를 높이는 복용 시간이 따로 있다고 하니 같이 알아 보실까요? “아침 식사 전 공복에 드세요!” – 비타민B군, 유산균, 철분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첫 번째 영양제는 ‘비타민 B군’입니다.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의 세포가 안정적으로 에너지 대사를 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인데요.몸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비타민 B군, 왜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좋을까요? 그 이유는 밤새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때 비타민 B군이 .. 2022. 4. 11.
밴쿠버 육아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밴쿠버에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이야기를 할까합니다.코로나때문에 부모님의 방문계획이 일그러지고,저와 제 남편 둘이서 으쌰으쌰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같이 커피마시고 친하게 지내던 육아동지가 한국에 가고 자주 가던 커피숍이 문을 닫아서 일까요?요즘은 육아를 하는것이 조금 힘에 부치네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유치원 경쟁이 쎈 편이라 아직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데요.어떤날은 정말 누구라도 좋으니 집에 와서 제 아이를 데리고 10분만이라도 나갔다 왔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집에서 가정보육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해요.저는 아이한테 화도 냈다가 짜증도 냈다가 어떤날은 미안해서 한없이 잘해주다가 하하하하하 그러고 지내고 있어요. 저의 마음을 아는지 제 남편은 .. 2022. 4. 7.
아기 열날때 대처 방안 안녕하세요.블로그 이웃 여러분,저는 얼마전에 2살난 저희 꼬마가 열이 갑자기 39도로 열이 오르면서 경련까지하고 근처에 있는 응급실까지 다녀왔는데요.그때는 너무 당황하고 겁이 나서 제대로 응급처지를 못해준것 같아서 늘 마음에 걸리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아기들이 열이 날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열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자 같이 보실까요? 아이들의 발열(fever, pyrexia) 아이들의 발열(fever, pyrexia)는 부모라면 두려워하는 일 중의 하나이면서 한 번 이상은 겪을 수밖에 없는 경험입니다. 발열은 그 자체로서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몸을 보호하려는 반응입니다. 그러나 대개 두통이나 근육통 등 불편한 증상들을 동반하기 때문에 발열은 그 자체가 해결하고 조치해야 할 대.. 2022. 4. 7.
췌장암 모든것 안녕하세요.티친님들 오늘은 췌장암에 관련된 글을 쓸까합니다.이번년도에 제 주위 분들이 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생전에는 건강하셨던 분들이 갑자기 이 췌장암으로 인해 돌아가시는 것을 보니 알려진 것처럼 발견하기 힘들어 무서운 것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도 2011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니 생존율이 낮아 두려운 췌장암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같이 읽어 보시죠. 췌장암의 정의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으로서 각종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췌장은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어 분비된 소화 효소는 십이지장으로 배출되고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들..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