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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튼튼이의 6개월 예방접종이 있는날.
8월24일 부터 벤쿠버의 모든 대중교통이용시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다섯살 미만의 아동과 마스크를 쓸수 없는 의료적 이유일 경우는 제외(트랜짓에서 제공하는 퍼밋이 있어야 함)
사람이 없다.코로나 이후 스카이 트레인도 자주 온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분이 튼튼이를 매고 있는 날 보고 자리양보 해주셨다.감사해요 :-)
마스크 안쓴 승객이 경찰한테 걸렸다.
아이고 아저씨 벌금 150불을 내야되는디 어떡해유
한국돈 십오만원정도?
토론토는 200불 한국돈 약 이십만원 정도다.
아기 튼튼이는 아기띠에 가리개로 덮여서 데리고 나왔는데 불편한지 낑낑거린다.
튼튼이 병원 입구.튼튼이네 담당 의사 선생님은 여지껏 캐나다 살면서 처음 본 잘생긴 의사선생님이라 쓰고 게이라고 읽는다.사랑이 넘치는 우리 롸저 선생님.
저기 책상위에 튼튼이가 맞을 주사랑 약이 있다.우리애기 안 아프게 놔주세요👶🏻
튼튼이의 심장박동에서 다른 잡음? 그런 소리들이 들린다고 두달뒤에 다시 오라고 한다.튼튼아 아프지 말아 아가.주사맞고 튼튼이가 미열이 좀 있어서 옷 벗기고 약먹고 잔다.내일은 안 아프길 우리 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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