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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북미 할로윈 스타벅스 MD가 출시 되었다.
나도 튼튼이랑 같이 구경하러 스벅에 갔다.
이미 물건들은 많이 빠지고 없었다.
해골이 야광으로 변하는 컵은 누가 이미 싹쓸어 가서 구경도 못했다.한국에서 거의 다섯배에 판다던데 나도 한번 해볼까?ㅋㅋㅋㅋㅋ
재활용이 가능한 뜨거운 야광컵 6개가 들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이만 이천원 정도?
집에 와서 요래요래 사진도 찍어보고 불도 꺼보고
튼튼이 아빠는 와인색깔 컵이 제일 좋다고 한다.
불끄고 보니 컵 뚜껑만 야광이다.이런 나는 몸통 전체가 야광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캠핑갈때 하나씩 들고 가기로 했다.
친구도 사고 싶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가봤더니 전체매장 품절이라고 한다.이럴줄 알았으면 더 사는건데 하하하 참 나 미니멀 라이프하는 사람이지
아무튼 :-)
한국스벅은 예쁜거 참 많던데 한국스벅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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