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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26일과 27일 밴쿠버에서는 베이비 페어를 했다. 사실 매년 하는 것 같았으나 임신하기 전에는 육아 박람 회애 관심이 없어 이런 박람회에 무심했던 게 사실이다. 하하 입장료는 일인당$10불. 우리는 캐나다 맘스 톡이라는 맘 카페에서 한 명 가격으로 두 명이 갈 수 있는 할인권을 받아 $10불을 내고 튼튼 아빠랑 둘이 다녀왔다.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정해진 시간에 쿠폰을 받고
벤쿠버 베이비 쇼는 홀 A에서 한다고 입간판이 걸려있었다. 두근두근 설렌다.
저기가 입구인가? 다이어트를 제대로 한 홀쭉한 판다 친구가 우리 가족을 맞이해준다.
각 부스마다 경품을 걸고 응모하는 통이 있었는데 설마 되겠어하고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놓았는데 당첨된 귀여운 원목 네발 자전거. 우리 튼튼이 첫 자전거.
임신 출산에 대한 정보와 여러 가지 샘플과 장난감도 나누어 주니 꽤 괜찮았던 육아 박람회. 올해도 하면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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