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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

[짠내의역습]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 매장 구경 같이 하시죠?

by 캐나다 엄마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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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듀퍼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이제는 튼튼이 엄마(내)가 가고 싶었던 블루보틀에 가기로 한다.

이때 튼튼이 엄마(나)는 임신4개월 정도 되었던것 같다.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슈퍼듀퍼와 멀지 않은 곳에 블루보틀이 있었다.

 

 

이것저것 블루보틀의 굿즈도 팔고 있었다.튼튼이 아빠는 텀블러를 하나 고르라고 했지만 나는 그날도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나는 왜 맨날 내자신과 싸우는지,,,,,,,

 

사지 않고 사진으로만 담았는데 에라이 핸드폰 렌즈를 닦지 않고 찍었더니 시야가 뿌옇다.꼭 내 미래같군  다음에 가도 사지 말아야지 집에 텀블러가 몇개야.이제 정말로 미니멀라이프 해야지.제발........

 

 

벤쿠버 친구들에게 가져다 줄 캔커피랑 병음료도 샀다. 벤쿠버에는 블루보틀이 없기에 그냥 구경이나 하라고 샀다.

 

 

이것도 뿌옇군

 

 

원두도 팔고 있었다.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중.작년만 해도 코로나따위가 없었는데..........

 

 

옹기종이 드립커피들이 귀엽다.

 

 

매장이 깔끔하고 귀엽다.

 

 

커피 마시고 밖으로 나와서 차이나 타운 쪽으로 걸어갔다.

 

 

트램이 참 귀엽다.

 

 

대롱대롱 매달려가는 사람들이 귀엽다.샌프란은 다 귀엽네 :)

 

우리는 트램에 지나가면 손을 흔들어 주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흔들다가 팔 떨어질뻔 ㅋㅋㅋㅋㅋㅋ우리는 트램을 내일 타기로 하고 오늘은 걷기로 했는데.....그건 샌프란 여행에서 최대의 실수였다........3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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