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육아정보]생후9개월 아기발달 상황/9개월 아기가 할수 있는 일들/9개월 아기 돌보기

2020년 3월에 태어난 튼튼이는 이제 9개월이 되었습니다.

 

9개월이 되면 대상 영속성이 발달한다고 합니다.대상 영속성이란 시야에서 대상이 사라지더라도 다른 장소에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을 하는건데요.예를 들면 손바닥을 얼굴로 가렸다 펼치며 까꿍이라고 하는 까꿍 놀이가 있겠네요.

 

튼튼이도 이 까꿍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도 12903번쯤 까꿍놀이를 하고 있습니다.영어로는 레드벨벳이 불렀죠 피카부 ㅋㅋㅋㅋ

사진출처 구글

 

9개월 아기가 할수 있는 일

• 엄마 아빠등의 간단한 단어를 제법 비슷한 발음으로 말할수 있어요.
• 무언가를 잡고 혼자 설수 있어요.
• 재빠르게 기어 다닐수 있어요.
• 떨어진 물건을 찾으러 두리번 거릴수 있어요.
•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돌려요.
• 재미있는 동작이나 표정을 보고 소리내어 웃을수 있어요.
• 안아달라고 팔을 벌릴수 있어요.
• 물건을 잡았다가 떨어뜨리고 다시 쥐어 주면 또 떨어뜨리는 행동을 반복해요.
• 손가락으로 물건을 집을수 있어요.
• 익숙한 얼굴이 보이면 미소 지을수 있어요.
• 몸으로 놀아주는 신체활동을 좋아해요.
•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반응해요.
• 싫고 좋음을 표현할수 있어요.

사진출처 구글

9개월 아기 돌보기

• 주변을 정리한다.행동반경이 넓어지는 아기를 위해 주변을 안전하게 정리해야 한다.삼키기 쉬운 작은 물건이나 날카롭고 뽀죡한 물건은 모두 치우고 잡아 당기기 쉬운 화분이나 식탁보 전선등도 유의한다.아기가 기어 다닐때는 항상 눈을 떼지 말고 지켜 보자.사고는 한순간 임을 잊지 말자.
• 마사지나 스킨쉽을 지속적으로 한다.매일 아기를 마사지해주고 많이 안아주자.
• 칭찬해 주기 :아기의 사소한 행동이라도 밝게 웃으며 칭찬해 주기
• 책 읽어 주기
• 신나는 노래 틀어주고 율동하기
• 간단한 손동작 알려주기 :잼잼이나 곤지곤지
• 아기이름 자주 불러주기
• 엄마 아빠 같은 간단한 단어 반복해서 알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