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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짠내가족 ™

[짠내일상]밴쿠버 다운타운 커피 맛집/커피 추천/라떼 맛집/엘리시안/ELYSIAN

by 캐나다 엄마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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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내리는 벤쿠버에는 유명한 커피가게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튼튼이 엄마의 최애 커피집은 바로 엘리시안이다.

 

디자인도 핑크핑크하고 커피와 빵도 참 맛있다.예전 튼튼이 임신했을때 병원 바로 앞에 일라시안이 있어서 검사끝나고 한잔씩 마셔서 그런지 지나가다가 일라시안을 보면 임신했을때 생각이 난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마음이 편해지는 엘리시안의 디자인.매장에서는 원두도 팔고 있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도 엘리시안을 좋아해서 자주 가곤 했었는데 모두들 자기 나라로 떠났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여기가 바로 산부인과 앞의 일라시안.진료 끝나고 한잔씩 마시는 라떼랑 스콘은 정말 행복한 맛이였다.역시 사람은 돈을 쓰면 행복하다.아무리 생각해도 행복은 돈으로 살수 있는것 같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코로나 전에는 사람들도 북적였던 일라시안.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라떼맛이 진짜 최고다.오트라떼 꼭 오트라떼를 드셔보셔야 합니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친한 언니 집앞에 있는 일라시안.여기는 특히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는데....변종 코로난지 뭔지로 집에 있어야 한다.제기랄.나의 고운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올것 같다.코로나 망해라.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마운트 플레전트에 있는 엘리시안은 꽤 늦게까지 하던데 우리동네 엘리시안은 3시면 문을 닫는다.튼튼이랑 육아하다가 정신차리면 2시인데 그럼 나같은 사람은 엘리시안 커피를 못마신다는 이야기다.한동안은 흑흑.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다운타운의 엘리시안.이 사진을 일라시안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다.참 여기 엘리시안에는 참 힙한 사람들도 많고 일하는 사람들도 힙하고 멋있다.튼튼이 아빠만큼은 아니지만........말을 줄여야 겠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원두도 팔고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예쁜 쓰레기라 쓰고 텀블러라 읽는다.하지만 가지고 싶다.막 사고 싶어 특히 두번째꺼 가지고 싶다.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원두는 한번도 안 사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한번 사보고 싶기도 한데 튼튼이 때문에 내가 원두를 내려 마실수 있을까?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벤쿠버에서 지나가시다가 엘리시안을 보면 꼭 들어가셔서 라떼 한잔 드셔 보세요잉.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아메리카노는 한국돈 삼천원 정도

라떼는 오트밀크 추가하면 오천원 정도 해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인데 어떻게 맨날 짠내나는 생활만 하냐 나도 비싼 라떼 마셔보자잉.

사진 출처 엘리시안 홈페이지

다운타운에 있는 엘리시안주소 입니다.한번 꼭 라떼 드셔보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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