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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짠내가족 ™

[짠내생활]누구나 할수 있는 겨울철 전기세 삼만원 절약 꿀팁 1탄.

by 캐나다 엄마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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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그랬다.많이 버는것 보다 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나 역시 그말에 동감한다.돈 버는건 참 힘든일이다.하다못해 블로그로 하루에 오백원 벌기도 어렵다.매달내는 전기세만 아껴써도 꽤 많은 돈을 아낄수 있다.전기세 현명하게 쓰는 꿀팁 첫번째는

1.바닥에 카페트나 장판을 깔아  놓기.

바닥이 마루로 된 튼튼이네 집은 한국 집처럼 보일러가 깔아져 있지 않다.겨울철엔 카페트나 장판을 바닥에 깔아 놓아 냉기가 올라오는 걸 방지한다.

 

튼튼이 방은 한국에서 공수해온 예쁜 카페트를 깔아 줬는데 왜 여기서 안자고 우리랑 같이 자는 걸까?
우리집에서 제일 따듯한 튼튼이 방지금은 빨래와 잡동사니가 있는 그곳 캐나다에서는 이 공간을 덴이라고 부른다.

2.수면잠옷과 내복 그리고 양말로 몸의 체온높이기

내복을 이나 수면 잠옷을 입는 순간 체감온도가 3도나 상승하고, 그에 따라 난방온도를 3도 낮출 수 있다.

이 3도 차이로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절감할 수 있다는 사실.매월 20%만 절감한다면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튼튼이도 양말을 집에서 거의 신고 있다.

3.전기밥솥 보온으로 놔둘시에 전기세가 더 많이 들어간다.소량으로 밥을 해 놓거나 대량으로 해 놓고 냉동실에 얼린다.

튼튼이네는 냉동실에 밥을 얼려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그래서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밥을 먹을만큼 해 놓고 코드를 뽑아 놓는다.

튼튼이의 엄마의 아부지가 칠년전에 한국에서 사주신 밥솥.우리집 보물 일호라 애지중지 하며 아껴쓰고 있다.

 4.집안에서 가장 따듯한 곳에서 주로 지낸다.

튼튼이네서 가장 따듯한 튼튼이 방.튼튼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이곳에서 밥 먹고 티비보고 친구들이랑 보드게임도 했었다.

 

4 냉장고 관리

냉장고 문을 여러 번 닫았다 열었다하는 것도 전기세를 부축이는 행동이며, 냉장고 안에 뜨거운 음식을 바로 넣지 말아야 한다.튼튼이 엄마는 반찬을 해놓고 식인후에 냉장고에 넣는다.반대로, 냉동고는가득가득 채워 두는 것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

 

5.암막커튼이나 두꺼운 커튼을 사용한다.

튼튼이네 집 안방은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이용한다.암막커튼은 잠잘때 외부의 빛도 막아주고 냉기도 막아준다.이중으로 커텐을 쳐서 밖에서 들어오는 냉기를 막아준다.

튼튼이네 안방 평소에는 커텐과 블라인드를 다 걷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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