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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짠내가족 ™

신선한 오이지 만들기(feat 유통기한이 뭐죠?)

by 캐나다 엄마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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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캘리포니아 산불 영향으로 밖에 나가지 못했다.튼튼이를 매고 냉장고 정리나 할겸 냉장고를 열었다.

앗 신선한 오이지가 신선하지 않게 되었네
튼튼이 아빠가 보기 전에 재빠르게 무쳐버리자.

오이지를 또각또각 써니까 튼튼이가 쳐다본다.소리가 재밌지 아가 :-)

양파는 매우니까 물에 조금 재워 놓는다.
양파야 삼십분만 자렴 :-)

엄마가 비행기로 보내준 고춧가루도 찔끔찔끔 뿌려본다. 음 색깔이 밍밍하군 하지만 괜찮아 나에겐.....

한남마트에서 세개에 천원주고 산 파들이 있으니

송송송 썰어서 같이 넣어줘야지.

디지털노마드.포르쉐건 머건 저축의 기본은 나의 냉장고 부터 정리하는 걸로....우리 할매가 음식 버리면 벌 받는다고 했는데 음식 쟁여놓지 말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사두어야지 :-) 설마 또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 있을까?두렵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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