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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튼튼이가 태어나기 전에 튼튼이 아빠랑 몬트리올과 퀘백에 다녀왔었다.가을이면 공유오빠를 만나러 가고 싶은 그곳.
몬트리올의 공항.
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우리 아직 젊고 튼튼한 두다리가 있기에 택시대신 버스를 탄다.
단풍과 튼튼이 엄마.
단풍과 걸어가는 튼튼이 엄마.
단풍과 모자를 머리에 얹힌 튼튼이 엄마.
우리 튼튼이 아빠는 사진을 잘 찍는다.
몬트리올은 우유들도 감성이 살아있네.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근처 커피숍에서 라떼를 시켰다.착한 언니는 이제 곧 마감이라며 빵도 무료로 줬다.고마워요 언니 :-)
이 언니다.우리한테 빵준 언니 ㅋㅋㅋㅋ나보다 동생같았지만 먹을것 주는 사람은 무조건 언니다.
가을남자 튼튼이 아빠 온 몸으로 낙엽을 맞는다.여행가고 싶다.아 그리운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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