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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

[짠내쇼핑]튼튼이네 장바구니 공개

by 캐나다 엄마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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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토일은 우리동네 마트들 세일 하는날.

튼튼이 유모차 끌고 장바구니 들처매고 장보러 가자 일어나라 내 두다리야.

역시 노프릴스는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감자 한봉지에 천원

가지 두개에 천원
치즈 삼천 오백원
사과 한봉지 이천오백원
호박 세개에 칠백원
야채 모음 삼천 오백원
양상추 천원
튼튼이 망고 퓨레 두개에 이천원

갈은 소고기 세일해서 육천원

생선 이천 팔백원

 

총 이만 이천원 정도 들었다.



튼튼이의 분노가 담긴 영수증.

과자랑 가공식품을 최대한 사지 말아야겠다.

몸에도 안좋고 비싸고.

그러면서 왜 한잔에 사 오천원하는 라떼를 마시니 튼튼이 엄마야 :(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싼 마트를 찾으신다면 눌러 눌러주세용

 

조금 멀지만 다녀오면 저렴해서 항상 만족스러운 노프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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