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짠내가족 ™

남편의 휴일

by 캐나다 엄마 2020. 11. 5.
반응형

튼튼이 아빠가 이번주에는 3일 쉰다.

너무너무 좋다.

날씨는 흐리지만 밖에 나가서 오트라떼를 한잔싹 했다.

요즘엔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 같아 조금 그렇다.돈을 너무 쓰는것 같아서 하지만 튼튼이 아빠 그리고 나의 사이버 친구들 말대로 커피 한잔 정도야 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숨은 그림 튼튼이 아빠 찾기.

스타벅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네.

내일도 비가 내린다.그래도 튼튼이 아빠가 쉬는 날이라서 비가 두렵지 않다.혼자보다는 둘이 좋다.아 이건 튼튼이 아빠와 내가 둘이라서 좋다는 거지 튼튼이의 동생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