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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2

밴쿠버 여름 안녕하세요.오늘은 튼튼이네 일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제가 사는 밴쿠버는 이제 정말 가을인것 같아요. 여름동안에 일하고 육아하고 다시 육아하고 일을 했더니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요.어른들 말씀처럼 시간이 참 빠르네요. 튼튼이 아빠랑 저랑 운이 좋게 쉬는날이 맞을때는 근처 워터파크에 가서 튼튼이랑 행복한 시간도 보냈어요.여기는 아이들이 놀기 좋게 해놨더라구요.튼튼이는 재미있게 물놀이 하고 저랑 튼튼이 아빠는 커피 마시고 저녁도 먹고 왔네요. 저희가 좋아하는 홀푸드에 가서도 이것저것 그로서리 쇼핑도 하고 그랬는데요 :)가격이 다른 그로서리 마켓보다 좀 비싼편이라 고기나 생선등을 살때는 망설여 지게 되는데요.우리 튼튼이 아빠가 먹는거에 돈 쓰는거는 아끼지 말고 먹으라고 해서 하하하하하 좀 썼네요... 2021. 9. 10.
캐나다 밴쿠버 바베큐 금지 안녕하세요.아주 오랫만에 돌아온 캐나다 밴쿠버 튼튼이네 가족입니다. 티 스토리 블로그를 한지는 작년 이맘때쯤 이였던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초반에는 매일매일 글을 쓰며 열심히 했었는데 하하하 지금은 너무 게을러졌네요.반성합니다. 우리집 튼튼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17개월이 되었어요.시간 참 빠르네요.하지만 돌아보면 하루하루는 참 길었던 것 같아요.육아는 정말 힘이.....들지만서도.....기쁘네요.하하하하 튼튼이네는 친구들이랑 자주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겨 했었는데요.집에서 고기를 구우면 기름이 튀기도 하고 냄새도 배고 해서 집 앞 공원에서 일주일에 많을 때는 두세번씩 했던것 같아요. 주위에 아기 있는 친구들이 한두명 있어서 그 친구들하고 자주 어울리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육아가 조금은 수월했던것.. 202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