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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태교여행2

[짠내의역습]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 매장 구경 같이 하시죠? 슈퍼듀퍼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이제는 튼튼이 엄마(내)가 가고 싶었던 블루보틀에 가기로 한다.이때 튼튼이 엄마(나)는 임신4개월 정도 되었던것 같다.아닌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슈퍼듀퍼와 멀지 않은 곳에 블루보틀이 있었다. 이것저것 블루보틀의 굿즈도 팔고 있었다.튼튼이 아빠는 텀블러를 하나 고르라고 했지만 나는 그날도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나는 왜 맨날 내자신과 싸우는지,,,,,,, 사지 않고 사진으로만 담았는데 에라이 핸드폰 렌즈를 닦지 않고 찍었더니 시야가 뿌옇다.꼭 내 미래같군 다음에 가도 사지 말아야지 집에 텀블러가 몇개야.이제 정말로 미니멀라이프 해야지.제발........ 벤쿠버 친구들에게 가져다 줄 캔커피랑 병음료도 샀다. 벤쿠버에는 블루보틀이 없기에 그냥 구경이나 하라고 샀다. 이.. 2020. 12. 1.
[짠내의역습]샌프란시스코를 아시나요?/미국의 로컬 맛집 슈퍼두퍼버거 리뷰 아이슬란드의 캠핑을 끝내고 나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휴가를 미리 붙여서 썼기에 8월은 일하는 날보다 놀러가는 날이 더 많았다.아 이렇게 평생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처음 가보는 샌프란시스코의 여행은 너무 설랬다.뱃속의 튼튼이와 튼튼이 아빠와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였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시내로 가는 기차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의 다운타운에서 내렸다. 하야트에 들려 체크인을 했다.이 프론트 직원은 엄청 친절했는데 우리가 샌프란시스코는 처음 왔다고 하자 이것저것 팁을 알려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었다.다음에 와도 여기서 꼭 지내야지 너무 친절해서 튼튼이 아빠가 리뷰를 엄청 잘 써줬다. 친절한 직원덕분에 샌프란시스코의 첫 이미지가 정말 좋았다.원래는 4시 체크인이였는데 직원의 배려로 바로..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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