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 하지만 캐나다의 수도는 아닌 도시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캐나다 하면 이 도시를 꼭 떠올리시는데요. 혹시 정답을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정답은 바로 토론토입니다. 오늘은 토론토의 위치와 여행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토론토 위치
캐나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이며 북미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캐나다의 수도는 토론토가 아니지만 제일 큰 도시인만큼 캐나다의 경제, 문화, 관광, 교육이 모두 모여 있는 도시입니다.
토론토 여행 추천
1. CN 타워(CN Tower)
캐나다의 가장 큰 랜드 마크 중 하나이자 현대 세계의 7 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CN 타워는 토론토에 방문하셨다면 꼭 보아야 될 곳 중의 하나인데요. 높이 553m으로
2. 세인트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토론토 구시가지에 있는 유서 깊은 전통 시장인데요. 신선한 먹거리와 골동품 등 볼거리가 풍부한 이곳은 요일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장이 서는 걸로 유명합니다. 특히 토요일에 열리는 farmer's markets과 일요일에 열리는 antique markets 한국말로 하면 골동품을 파는 재래시장 정도 될 것 같아요. 세계어 디를 가더라도 시장 구경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토론토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쯤에 이 재래시장에 한번 들리셔서 지역의 특산품과 골동품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3. 토론토 구 시청 및 신 시청(Toronto City Hall)
토론토 신 시청은 토론토 시내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데요. 1965년에 핀란드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이곳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쌍둥이 건물로 유명합니다. 특히 시청 앞에 위치한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은 관광객이나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계절별로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열리는 이곳은 주말에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farmer's markets이 열립니다. 또한 겨울에는 아이스 스케이팅 장으로 탈바꿈하여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4.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세계 문화 및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공룡부터 캐나다 원주민, 고대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 나는데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만 해도 약 6백만 개가 넘는다고 하니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5. 리플리 수족관 (Ripley Aquarium of Canada)
미국 가오리, 65 년 된 거대한 가재, 거대한 태평양 문어, 해파리 등 16,000 개의 다른 해양 동물을 볼 수 있는 이곳 리플리 수족관은 가족동반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데요.매혹적인 산호초를 구경하고 가오리들의 다이빙 쇼도 볼수 있는 이곳도 토론토에 오셨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 중의 하나가 될 것 같아요.
6.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s)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페리를 타고 10분만 가면 토론토 아일랜드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30여 가지의 놀이기구가 있는 센터빌 놀이공원을 비록 하여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피크닉 구역과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놀이터, 풀장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나 카약이나 패들보트를 빌려 탈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토론토 아일랜드를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네요. 토론토다운타운에서 10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토론토 아일랜드는 도시의 번잡함과 대조를 이루어서 더욱더 낭만적인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오늘은 토론토의 위치와 여행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았는데요.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우리모두 안전하게 세계여행을 다시 즐길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