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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캠핑여행 ™

[짠내요리/키친]냉파요리 초간단 스파게티/리조또 남은 재료로 5분안에 한번에 두가지 요리하기

by 캐나다 엄마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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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구마 피자를 만들고 난 재료가 남았다.까먹고 곰팡이 피기전에 재빨리 다른 요리로 대체한다.

 

냉장고에 곤히 자고 있는 갈은 소고기와 양파를 넣어서 볶아준다.

남은 풋고추도 썰어 준다.남겨두면 물러서 버리기일쑤이니까 싱싱할때 다 써버리기 :)

역시 볶아준다.남편을 볶고 싶을때는 고기를 볶아요.우리 남편을 볶지말고 양파나 볶읍시다.

피자 만들고 난 토마토 소스도 부어 줍니다.

물을 넣고 쉐킷쉐킷 남은 토마토 소스까지 알뜰하게 부어 줍니다.

밥을 푸고

스파게티 면도 삶아 줍니다.

아까 푼 밥에 부어 줍니다.리조또가 탄생했네요 :)발음에 주의하세요 니 아니죠 리 조또 입니다.

이건 튼튼이 아빠 내일 도시락 입니다.

앗 리조또를 만들고 나니 소스가 부족합니데이 걱정하지 마세요 집에서 굴러다니는 토마토를 넣어주면 소스가 늘어나는 마법.

역시 어제 피자 만들고 남은 치즈도 잘라 줍니다.

튼튼이 아빠의 도시락에 남사스럽게 하트도 그려줍니다.둘째는 없어요

나머지 소스는 아까 삶은 스파게티 면에 부어 줍니다.한번에 리조또와 스파게티가 완성 되었네요.이상 튼튼이 엄마의 짠내키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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