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짠내캠핑여행 ™

[짠내생활]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품목 한번에 보는 꿀팁 공유

by 캐나다 엄마 2020. 11. 22.
반응형

다음주 금요일은 블랙프라이 데이다.상점들은 벌써부터 대대적으로 홍보에 들어갔다.

작년부터 이십년된 냉장고와 오븐을 바꿀까 말까 생각중이였는데 튼튼이 아빠랑 한 삼년 더 쓰기로 했지만서도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구경하는데는 돈이 안 들어가니 한번 보기라도 하지 뭐.........

이 사이트에 자기가 사는 지역을 입력하면 세일 정보가 한번에 나온다.


https://blackfriday.flipp.com/

 


가장 큰 세일은 그냥 안사는것 ㅋㅋㅋㅋ안 사면 내 돈을 100% 킵할수 있다.

화려한 광고가 나를 감싼다.

제일 저렴한 오븐.가전 제품도 역시 한국것이 제일 좋아.택스포함 한국돈 약 75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괜찮다 좋네.

친구가 산다고 한 다이슨 청소기도 세일에 들어갔다.청소기가 왜이렇게 비싸 나는 한국 청소기가 좋은데.

티비도 세일한다.

이렇게 세가지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세일 품목이 더 커지고 냄비세트도 준다고 한다.나는 저 냄비세트 말고 그냥 돈을 더 빼주는게 좋은데.

아참 나 안 살껀데 왜 살사람 처럼 말하고 있지?

냉장고는 양문형보다 그냥 하나로 열리는 냉장고가 더 좋은데 저건 선택권이 없나?어떤 미니멀리스트는 냉장고 없이도 살던데 나는 미니멀리스트의 발뒤꿈치의 각질만큼도 못따라 갈것같아.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 튼튼이 아빠랑 이야기를 좀 해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