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캘거리카나나스키캠핑1 [짠내일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우행시/캐나다 캘거리의 추억/카나나스키 여행 벤쿠버로 이사오기 전 튼튼이네 가족들은 캘거리에서 2년 반정도를 살다 왔었다. 캘거리에서는 저금도 많이 하고 직업적으로도 만족이 컸었다. 무엇보다 지금은 한국으로 다 돌아간 친구들과 매주 밴프와 카나나스키 여행을 했던 기억이 오래오래 남는다.이번 여름에는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카나나스키.튼튼이 데리고 다시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이다.살다가 힘든 날에는 튼튼이 아빠랑 둘이서 카나나스키에서 커피한잔들고 산책을 하면 저 웅장한 돌산이 그리고 시원한 바람들이 다 괜찮다고 괜찮아 질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을 해 주는 듯했다. 캘거리와 밴프 중간쯤에 위치한 카나나스키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자연경관들이 끝내준다.튼튼이 아빠는 이날 엄청 신이 나서 막 뛰어다녔다.역시 회사에 안가면 참 행복한 튼튼이 아빠다.사진 .. 2021.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