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러쉬매장구경1 [짠내일상]캐나다 러쉬에서 친구 선물사기/매장 구경 튼튼이랑 오늘은 러쉬에 왔다. 우리를 잘 챙겨줬던 동생 생일이라서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들른 이곳. 사실은 튼튼이 엄마가 좋아하는 브랜드. 아무리 짠내라도 고마운 친구들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으려고 한다.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법. 사실 선물로는 돈이 제일 좋지만........ 돈으로 주기에는 약소한 금액이라 친구가 좋아해주길 바라며 러쉬에 들렸다. 튼튼이도 때마침 유모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이때다 나에게 주어진 20분의 시간. 이 20분 동안 빨리 사고 나와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서는 작게 조각낸 일회용 비누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었다.나도 20초간 손을 빡빡 문대고 쇼핑을 했다. 널찍하니 좋군 저런 곳에서 튼튼이 씻기고 싶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이것저것 배쓰..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