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2 밴쿠버 육아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밴쿠버에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이야기를 할까합니다.코로나때문에 부모님의 방문계획이 일그러지고,저와 제 남편 둘이서 으쌰으쌰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같이 커피마시고 친하게 지내던 육아동지가 한국에 가고 자주 가던 커피숍이 문을 닫아서 일까요?요즘은 육아를 하는것이 조금 힘에 부치네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유치원 경쟁이 쎈 편이라 아직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데요.어떤날은 정말 누구라도 좋으니 집에 와서 제 아이를 데리고 10분만이라도 나갔다 왔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집에서 가정보육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해요.저는 아이한테 화도 냈다가 짜증도 냈다가 어떤날은 미안해서 한없이 잘해주다가 하하하하하 그러고 지내고 있어요. 저의 마음을 아는지 제 남편은 .. 2022. 4. 7. 캐나다 밴쿠버,물가 안녕하세요.인친님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물가 상승률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요.우와 신문에서 보니 올해가 캐나다에서 물가 상승률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저도 쇼핑을 하거나 캠핑을 갈때 조금씩 몸소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캐나다 물가 상승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같이 보시죠. 캐나다 물가상승률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 기록 캐나다 통계국은 수요일(19일), 업데이트된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발표하고 캐나다 소비자들이 음식, 주거지, 가스 등에 얼마를 지출하고 있는지를 밝혔습니다.2020년 3월에서 2021년 4월까지의 연간 캐나다 인플레이션율(물가상승률)은 3.4퍼센트로 지난 10년 중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 2021.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