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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영어 유치원2

캐나다 밴쿠버-어린이 영어 유치원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던 저희 꼬마가 이제 유치원에 들어간 지도 8개월이 되었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캐나다 밴쿠버라서 영어가 주된 언어인데 그런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저희 꼬마가 걱정스러웠어요. 하지만 아직 어리고 또 집에서는 한국말만 시켜야 한다는 것을 어디서 흘려 들었기에 항상 집에서는 한국말로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집에서 영어로 이야기한다는 사실이 조금 낯간지러웠네요. 하하하하 이곳 캐나다 밴쿠버의 데이케어는 평균적으로 1년 이상의 웨이팅을 하셔야 합니다. 이번 밴쿠버 시에서 한 달에 $200불 즉 한국돈 월 20만 원에 데이케어를 다닐 수 있게 하여 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인다고 발표한 이유 그 웨이팅 리스트가 더 길어졌는데요. 저희는 일 년 정도 기다리다가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그리.. 2023. 3. 11.
캐나다 밴쿠버 10불 데이케어 안녕하세요.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의 10불 데이케어에 대하여 글을 쓸까 합니다.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2살난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아기를 출산하고 8개월 정도 뒤에 데이케어를 신청했었어요.그때는 모든것이 처음이라 잘 몰랐던것 같아요. 태어나자마자 신청을 했었어야 했는데 8개월 뒤라니요.아이고야 저는 출산 휴가를 1년을 받아온 후라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이 오지 않는 데이케어에 걱정이 되더라구요. 동네 착한 친구가 봐주고 직장 동료들이 봐주고 그러기를 반년 결국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케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서둘러 데이케어 등록을 하고 청구된 데이케어 금액을 보는데 아이고야 이건 뭐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이더라구요.저희 꼬마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종일반에 등록을 했으니 1,688불에 급식비는 따로..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