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복수는행복하게사는것1 캐나다 밴쿠버,혐오범죄 당하다. 요즘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심심치 않게 혐오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버스 안에서 혹은 스카이 트레인 안에서 아님 거리에서 예전 보다 자주 그리고 많이 혐오 범죄 뉴스를 볼수가 있었다. 오늘까지 내가 그 피해자의 한명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아니 요즘 꿈을 안꾸니까 그냥 몰랐다.요즘 우리 튼튼이가 부쩍 커서 튼튼이 아빠랑 나랑은 튼튼이랑 같이 자전거를 타곤 했는데 오늘도 그런 날 중의 하나였다.평범한 날들의 행복한 하루 우리가 그 정신나간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사건을 요약하자면 이랬다.자전거를 타고 목이 말랐던 우리 가족은 스타벅스에 들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샀다.근데 어디서 누가 자꾸 F로 시작하는 욕을 하는게 아닌가?설마 했더니 우리를 보면서 계속 FXXX 욕지거리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