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고시2 애드센스가 뭐라고........ 때는 바야흐로 오늘 아침 열시경. 나의 두찌찌는 오늘도 어김없이 열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사랑하는 튼튼이 아부지(라 쓰고 냄비를 태운 오 ㅐ ㄴ ㅅ ㅜ ..........라고 읽는 ㄷ....ㅏ)에게 어제 남겨 놓은 갈비를 데워서 먹자고 했던게 십분 정도.킁킁킁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난다.설마.아니겠지.사실 요새 튼튼이 아빠는 애드센스에 합격하지 못했다고 우울해했다.이때도 블로그를 홍보한다고 하더니...당장 일어나서 부엌을 확인하고 싶지만 나의 한쪽찌찌는 튼튼이에게 억압되어 있다.그래 아니겠지 우리집 냄비가 타는 냄새가 아니겠지 우.리.집.냄.비. 코스트코에서 200불 세뚜세뚜로 이번에 산 새 냄비는 아니겠지. 아 부엌에서 탄식이 들린다. 항상 슬픈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우리 사랑하는 멋진 튼튼이 아버.. 2020. 8. 23. 튼튼이 엄마의 애드센스 합격기 새벽 여섯시 튼튼이의 찌찌시간.찡얼거리는 튼튼이를 한손으로 부여잡고 주섬주섬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올려 밤새 퉁퉁 불은 케이윌이 부른 왼쪽가슴 말고 왼쪽 찌찌를 꺼내 악어처럼 혹은 상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튼튼이의 입에 물리는 그때.띠링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메일이 도착했덴다.이놈의 스팸메일은 아침부터 오고 난리야 짜증이 난다.또 어디 뭐 세일한다고 사라는거 아녀 습관적으로 클릭을 해본다.어랏 구글에서 뭐가 왔네.어 어 어 ...........오빠 (튼튼이 아버지는 나의 오빠이자 나의 남편이자 월급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시며 오늘은 쓰레기도 버려 주시는 아주 고마우신 분)소리를 지르는 틈에 튼튼이가 물고 있던 나의 찌찌가 빠졌다.미안 튼튼아 여기여기 다시 튼튼이의 입에 나의 찌찌를 넣어드린다.애드센스가 ..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