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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캠핑3

아이슬란드 - 경비 아끼기 꿀팁, 정보 공유 아이슬란드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그러나 여행 경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 약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아이슬란드를 저렴하게 갈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이슬란드 - 경비 아끼기 꿀팁 여행 시기 선택: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비싼 여행 성수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6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철이 여행객이 많고 가격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대신 봄이나 가을철인 5월이나 9월에 방문하면 호텔 예약과 항공권 가격이 저렴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 찾기: 아이슬란드로의 항공권은 예약 시기와 항공사에 따라 가격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찾기 위해 여러 여행사나 항공사의 사이트를 비교 검색해보세요. 또한, 유연한 일정으로 비행.. 2023. 6. 14.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캠핑 벤쿠버 공항에서 아이슬란드까지는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자연을 사랑하는 튼튼이 엄마와 아빠는 가슴이 두근두근.대자연의 끝판왕 아이슬란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렌트한 차를 픽업하고첫번째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십분 정도에 있는 캠핑장이였는데 돈을 지불하고 아무곳이나 가서 텐트를 치면 됩니다.샤워장.공용주방 모두다 있었어요 :) 캠핑하시면 무료 입니다.다른 캠핑장들은 샤워장에서 돈을 받는 곳도 많더라구요. 돈을 지불하면 텐트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캠핑장의 공용 주방.저는 항상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요리를 했었는데 아무도 없고 좋았어요. 사람들이 두고간 요리재료나 식용유 케찹 그리고 옷이나 캠핑용품들도 쓸수 있어요.저희는 이곳에서 부탄가스를 득템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튼튼이 엄마.. 2020. 11. 4.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feat캠핑)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 작년 여름 나와 튼튼이 아빠 그리고 뱃속의 튼튼이가 캠핑을 간 곳입니다.캐나다에서 캠핑장비를 매고 아이슬란드에 왔어요.저희는 미니멀 캠퍼들이라 텐트까지 가방에 다 들어가는 사이즈를 사서 돌아다녀요. 캠핑장비 비싼거(갖고 싶어요)상관없습니다.일단 떠납시다.(코로나야 제발 끝나라 제바알)신난다 신난다.튼튼이 엄마는 이때 임신 삼개월이였어요 :)저의 산부인과 선생님이 캠핑갔다와도 된다고 하셨어요.작년에 안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비카 캠핑장은 정말 멋있고 예쁘고 다합니다.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저희도 서둘러 텐트를 쳤어요 :)일단 라면부터 끓이고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튼튼이의 출산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꾸욱 눌러주세용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