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링로드3 [짠내여행]아이슬란드 폭포 구경/셀라란드스포스/주차비/남부해안 일주 아이슬란드에서 꼭 봐야할 폭포 10곳 중에 한곳인 셀라란드스포스로 가기로 한날. 남부 1번 국도 링로드로 튼튼이 아빠는 열심히 운전을 하다 도로변에 있기에 쉽게 셀라란드스포스 폭포를 찾을수 있었다.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 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남부해안 쪽으로 가면 볼수 있는 폭포이다. 63미터 높이의 높고 좁은 이 폭포는 폭포 뒤로 돌아 들어가서 다양한 각도에서 황홀한 자연경관을 감상 할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우리 튼튼이네 가족도 폭포뒤에서 사진을 참 많이 찍었다.무지개도 보이고 참 좋았던 폭포중 하나 주차비를 내려는 순간 착한 오빠가 자기네 들은 이제 다른곳으로 이동한다며 주차종이를 우리에게 건네 주었다.우리도 폭포 구경을 다 하고 다른 가족들에게 종이를 건네 주었다 ; )뜻하지 않은 친절에 .. 2020. 12. 19.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캠핑 벤쿠버 공항에서 아이슬란드까지는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자연을 사랑하는 튼튼이 엄마와 아빠는 가슴이 두근두근.대자연의 끝판왕 아이슬란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렌트한 차를 픽업하고첫번째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십분 정도에 있는 캠핑장이였는데 돈을 지불하고 아무곳이나 가서 텐트를 치면 됩니다.샤워장.공용주방 모두다 있었어요 :) 캠핑하시면 무료 입니다.다른 캠핑장들은 샤워장에서 돈을 받는 곳도 많더라구요. 돈을 지불하면 텐트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캠핑장의 공용 주방.저는 항상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서 요리를 했었는데 아무도 없고 좋았어요. 사람들이 두고간 요리재료나 식용유 케찹 그리고 옷이나 캠핑용품들도 쓸수 있어요.저희는 이곳에서 부탄가스를 득템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튼튼이 엄마.. 2020. 11. 4.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feat캠핑) 아이슬란드를 아시나요? 작년 여름 나와 튼튼이 아빠 그리고 뱃속의 튼튼이가 캠핑을 간 곳입니다.캐나다에서 캠핑장비를 매고 아이슬란드에 왔어요.저희는 미니멀 캠퍼들이라 텐트까지 가방에 다 들어가는 사이즈를 사서 돌아다녀요. 캠핑장비 비싼거(갖고 싶어요)상관없습니다.일단 떠납시다.(코로나야 제발 끝나라 제바알)신난다 신난다.튼튼이 엄마는 이때 임신 삼개월이였어요 :)저의 산부인과 선생님이 캠핑갔다와도 된다고 하셨어요.작년에 안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비카 캠핑장은 정말 멋있고 예쁘고 다합니다.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저희도 서둘러 텐트를 쳤어요 :)일단 라면부터 끓이고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튼튼이의 출산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꾸욱 눌러주세용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