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블루보틀매장리뷰1 [짠내의역습]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 매장 구경 같이 하시죠? 슈퍼듀퍼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이제는 튼튼이 엄마(내)가 가고 싶었던 블루보틀에 가기로 한다.이때 튼튼이 엄마(나)는 임신4개월 정도 되었던것 같다.아닌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슈퍼듀퍼와 멀지 않은 곳에 블루보틀이 있었다. 이것저것 블루보틀의 굿즈도 팔고 있었다.튼튼이 아빠는 텀블러를 하나 고르라고 했지만 나는 그날도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나는 왜 맨날 내자신과 싸우는지,,,,,,, 사지 않고 사진으로만 담았는데 에라이 핸드폰 렌즈를 닦지 않고 찍었더니 시야가 뿌옇다.꼭 내 미래같군 다음에 가도 사지 말아야지 집에 텀블러가 몇개야.이제 정말로 미니멀라이프 해야지.제발........ 벤쿠버 친구들에게 가져다 줄 캔커피랑 병음료도 샀다. 벤쿠버에는 블루보틀이 없기에 그냥 구경이나 하라고 샀다. 이.. 202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