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름1 밴쿠버 여름 안녕하세요.오늘은 튼튼이네 일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제가 사는 밴쿠버는 이제 정말 가을인것 같아요. 여름동안에 일하고 육아하고 다시 육아하고 일을 했더니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요.어른들 말씀처럼 시간이 참 빠르네요. 튼튼이 아빠랑 저랑 운이 좋게 쉬는날이 맞을때는 근처 워터파크에 가서 튼튼이랑 행복한 시간도 보냈어요.여기는 아이들이 놀기 좋게 해놨더라구요.튼튼이는 재미있게 물놀이 하고 저랑 튼튼이 아빠는 커피 마시고 저녁도 먹고 왔네요. 저희가 좋아하는 홀푸드에 가서도 이것저것 그로서리 쇼핑도 하고 그랬는데요 :)가격이 다른 그로서리 마켓보다 좀 비싼편이라 고기나 생선등을 살때는 망설여 지게 되는데요.우리 튼튼이 아빠가 먹는거에 돈 쓰는거는 아끼지 말고 먹으라고 해서 하하하하하 좀 썼네요... 2021.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