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모으기및종자돈모으기1 최저시급으로 남의 나라에서 집 구매하기 튼튼이 아빠의 휴일에는 항상 커피 한잔씩 들고 동네 산책을 한다. 오트 우유로 만든 카라멜 마끼아또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고소하니 맛있네 :)다음에도 또 마셔봐야겠다.저기 캐나다 무늬 패턴의 작은 곰돌이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튼튼이 친구하면 딱이겠다. 튼튼이 아빠는 하루에 한잔씩 커피를 마셔도 된다고 한다. 사실 요 몇일 가까웠던 친구가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다. 다 돈이 문제다. 나도 캐나다 처음 왔을때 사기 당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가끔 떠오른다. 다시는 가난해지고 싶지 않다. 이민1세대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튼튼이에게는 떳떳한 아빠 엄마가되고 싶다. 나는 나중에라도” 너때문에 이민왔어”라고는 안 할거다. 사실 내가 선택한 삶이였으니 튼튼이는 아무런 죄가 없다. 이야기가 딴 길로 샜다 하하.. 202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