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의심될때대처방법1 [짠내육아꿀팁]겨울철 동창과 동상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5섯 가지 생활 습관/동상과동창의 차이 알기 비만 오던 밴쿠버에 드디어 오늘 하루 비가 멈췄다.코로나와 비로 인해 근 일주일간 집안에 갇혀 있던 튼튼이 엄마는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랠 커피 한잔을 하고자 밖에 나가기로 결심했다.튼튼이 아빠는 출근을 하고 튼튼이 엄마는 튼튼이와 조금 오래 밖에 있을 생각으로 유모차와 아기띠를 다 가지고 나갔다.나간 지 얼마나 되었을까? 튼튼이가 안아달라고 찡찡거린다. 그래 엄마가 그럴 줄 알고 아기띠를 가지고 왔지. 아기띠로 10kg이 되는 튼튼이를 매고 유모차를 끌고 허리와 어깨와 목에 감각이 없어진다. 산책을 했다. 튼튼이에게는 간식도 주고 이야기도 하다가 앗 동네 친구 엄마를 만나서 커피 한잔씩을 하기로 했다.너무 밖에 오래 있었던 걸까?튼튼이 같은 아기들은 어른보다 피부가 약하다는 걸 튼튼이 엄마는 잊고 있었다..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