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간식]도넛도 건강하게 먹을수가 있을까? 오븐에 구운도넛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도넛을 좋아하시나요? 저와 튼튼이 아빠는 도넛을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밴쿠버에서는 맛있는 도넛 가게가 꽤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도넛 가게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도넛으로 유명한 cartems 도넛가게 입니다.

간판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가 가는 지점은 웨스트 판다에 있는 지점입니다. 도넛 하나씩에 커피 한잔 들고 게스 타운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서 먹는 건 안되더라고요 픽업만 가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금도 받지 않습니다.

오늘의 스페셜 도넛입니다 튼튼이 아빠는 저기 두번째 마차 쇼트브레드를 골랐네요.

 

저는 얼그레이 도넛을 참 좋아합니다.항상 가면 얼그레이 도넛을 사 먹습니다.한입 베어물면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함 좋더라구요.늦게 가면 도넛이 별로 없기도 해서 오전에 늘 갑니다.튼튼이가 태어 나고 나서는 오늘 처음 다녀왔는데 오후에 가도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꽤 많은 양의 도넛이 남아 있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얼그레이 도넛입니다.

 

구운 도넛이라 그런지 크기는 일반 튀긴 도넛보다는 작습니다. 하지만 한 입 베어 물면 묵직한 케이크 느낌이 나서 저는 배부르고 좋더라고요.

도넛은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도넛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재료로 도넛을 만드는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자연주의 도넛의 컨셉에 맞게 농장에서 행복한 소들이 만들어낸 우유가 도넛 재료중의 하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도넛은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6개에 $18불
12개에 $36불로 많이 사면 조금 저렴합니다.

튼튼이 아빠의 녹차 도넛과 튼튼이엄마의 얼그레이 도넛입니다.두개에$7불 정도 나왔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를 하지 않으면 도넛 없대요 하하 귀엽네요.도넛과 즐길수 있는 커피를 포함한 여러가지 음료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https://cartems.com/

Cartems Donuts | Vancouver's Best Donuts

 

 

혹시 도넛말고 캠핑은 안 좋아하시나요?